음식이 곧 나 자신이다. 좋은 음식을 먹어야 건강한 신체와 두뇌가 유지된다. 음식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너무나 맛있는 음식들이 존재하고 맛있는 음식들은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신의 장난인 것인가. 몸에 좋은 음식을 매일 챙겨 먹으려고 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본능적으로 선호하고 많이 먹는 것을 당연시한다. 그 이유는 우리 선조들이 그렇게 먹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예전 DNA는 언제 어디서 먹을 것을 구할지 몰랐기 때문에 지방을 축적하고 많이 먹는 것을 선호했다. 그래서 아직도 인간은 맛있고 더 많이 먹는 걸 선호한다. 어쩌겠는가 이것이 인간의 본능인 것을. 하지만 시대가 많이 달라졌다. 본능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선택을 통해..
창의성과 독창성은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함께 만들어지는 것이다. 누구나 얻기 원하는 독창성과 창의성. 왜 우리는 그토록 그것들에 대해서 갈망하는 것일까? 돈? 명예? 권력을 얻기 위해서? 모두 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나만의 무언가 '특별함'을 갖고 싶어서이다.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는 말은 즉 나를 주목하고 인정해주는 것이다. 특별함은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희소성과 인정 욕구 둘 다 내재되어 있어 본능적으로 우리를 기쁘게 해 준다. 창의성과 독창성은 우리 내면 뒤에 꼼꼼히 숨어 있다. 찾으려 하지 않으면 저절로 고개를 내밀지 않는다. 깊은 바닷속에 숨어 있는 보물처럼 우리의 창의력도 저 깊은 곳에 숨어 있다. 우리는 그 보물은 찾기 위해 몇 가지 ..
돈을 벌고 싶은가?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럼 무고건 독서를 해라. 독서가 돈을 불러 모을 것이다. 여러분은 독서를 얼마나 하고 있는가? 한 달에 한 권? 일 년의 한 권? 독서의 중요성은 이 세상 누구도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독서는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는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유혹들이 독서를 방해하고 있다.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항상 내 곁에 있고 재미있는 드라마나 예능들이 여러분을 바라보며 유혹하고 있다. "독서 따위는 하지 마. 나랑 재미있게 놀자"라고 TV는 여러분에게 손짓을 한다. 또한 소파의 푹심함은 당신을 노곤하게 만들고 곧바로 꿈의 세계 티켓을 발행해준다. 굳이 저런 삶이 나쁘다고 말은 할 수가 없다. 회사에서 밀린 일 때문에 야근을 하고 출퇴근 피로에 어찌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