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밤일마을에 있는 맛집입니다. 정말 추천하고픈 강남면옥 갈비찜을 꼭 드셔 보세요. 만약 광명이나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드셔 보시길 강추합니다. 제 돈 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오늘은 아내의 월급날. 우리는 보통 월급날에는 집 근처에 있는 삼겹살 집을 가거나 뷔페 식당을 갑니다. 천천히 맛있는 음식을 음미하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삼겹살과 뷔페가 아닌 강남면옥에 있는 갈비찜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얼마 전 광명밤일마을에 있는 맛집, 강남면옥에서 냉면과 갈비탕을 먹었는데, 냉면 맛은 보통이었지만 갈비탕은 정말 정말 맛있게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체에 고민 없이 이번 월급날은 갈비찜을 먹으러 바로 향했습니다. 이곳이 강남면옥의 정면 모습입니다. 이 가게는 ..
저번 주 일요일.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화가가 한 폭의 그림을 그리는 듯한 매우 청명하고 낡은 하늘. 그리고 뭉탱이로 모여있는 구름들이 정말 예뻤습니다. 아니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웬만하면 영상으로 촬영을 안 하는데 제 손이 자동적으로 녹화버튼을 눌렀습니다. 밑에 영상을 한번 보세요. 이번 주말도 아내와 공부를 하기 위해 카페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어느 카페를 가볼까?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좋은 카페를 가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이곳저곳을 서치해보고 이번에 찾은 카페는 바로 "메르블루" 카페였습니다. 경기도 시흥에서 위치하고 있는 메르블루 카페는 평야와 논 한복판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처음 가는 길에는 응 여기에?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뭐가..
주말이면 나는 책을 읽기 위해 아내는 코딩 공부를 하기 위해 주로 카페에 간다. 저번 주말도 어김없이 카페를 가기 위해 여러 군데를 써치해 보았는데, 특별히 눈에 띄는 카페가 있었다. 그곳은 바로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오랑주리 카페이다. 카페의 크기는 거대하고 카페 안에 식물원처럼 여러 열대 식물들과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세상에 이런 카페도 있다니... 한번 가보신 분들은 오랑주리 카페의 경외감에 전율이 흐를 것이다. 나 또한 가자마자 입이 벌어지면 탄성을 질렀다. "와... 나도 이런 카페 가지고 싶다." 괜한 상상으로 잠깐 시무룩해졌지만 다시 기운을 차리고 카페안을 둘러보았다. 우선 아래 사진은 정면 사진이다. 날씨도 맑아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카페이다. 뒤에는 작은 언덕이 있고 앞에는 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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