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으로 키 크는 방법 5가지

습관으로 키 크는 방법? 생활습관으로 충분히 더 클 수 있다.

성인이 되어도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만약 어린 친구들이 이 글을 본다면 더 좋은 소식이다.

 

키 작은 사람은 한번쯤 이런 꿈을 꾼 적이 있을 것이다. 절벽에서 자유낙하를 하는 꿈을... 우리는 순진하게 믿었다. 꿈속 절벽에서 떨어지면 키가 꿈다는 꿈을. 전혀 현실적이진 않지만 믿고 싶었다. 그렇다. 키 작은 사람들은 이렇게라도 키가 크고 싶었다.

 

우리는 왜 키가 크고 싶었을까? 현대사회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존재한다. 키가 큰 사람들은 다른 이성들에게 큰 매력을 더 풍긴다. 그리고 후광효과도 얻을 수 있다. 키가 크고 몸매가 좋아 보이면 우리는 그 사람들에게 시선이 가고 매력을 느낀다. 여성들이 키 큰 남자들을 더 선호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DNA가 결정한 문제이다. 키가 크고 덩치가 큰 남자는 여성의 생명과 안위를 지켜줄 수 있는 모습으로, 수백 년만 간에 쌓여온 결과들이다.  그러니 키 큰 남자를 더 선호하는 여성들을 뭐라 할 것이 없다. 여성들도 DNA가 정해준 길을 걷고 있을 뿐이다.

 

키 크는 방법

 

키는 이제까지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가 믿었다. 부모님이 키가 크면 자식들도 당연히 클 것이다. 하지만 현대과학이 발전하고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후천적인 요인으로도 키가 충분히 클 수 있다는 논문과 발표들이 많이 나온다. 키 작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이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키가 더 이상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노력과 생화습관으로 키를 더 크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큰 기쁜 소식인가?

 

보통 사람들은 키를 키우기 위해 인위적인 조치를 많이 취했었다. 예를 들면 성장판 주사를 맞는다던가, 성장호르몬에 좋은 약을 섭취한다던가 등등 여러가지 인위적인 방법으로 키를 키웠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우리 신체가 내추럴하게 성장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고 그 과정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이 글은 자연스럽게 혹은 생활습관을 바꿔서  습관으로키 크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다.

 

습관으로 키 크는 방법은?

 

 

우선 키 크는 방법을 살펴보기 전에 키가 크는 원리를 간단하게 이해를 해야 한다.

키는 뇌하수체라는 내분비 기관의 역할이 크다. 뇌하수체는 우리의 뼈와 근육 성장에 일등 공신을 하는 "성장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즉 뇌하수체가 성장호르몬은 적당히 분비하면 우리의 신체가 건강해지고 뼈와 근육이 잘 성장하여 키 클 확률이 높아진다. 

뇌하수체 분비는 주로 사춘기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춘기 나이, 빠르면 10살부터 약 5~6년 정도 많이 분비가 된다. 그래서 청소년기에 키가 쑥쑥 자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나이가 20대라고 30대라고 실망하지 말자. 우리는 자연스럽고 좋은 습관으로 성장호르몬 많이 분비시킬 수 있다. 포기는 이르다.

 

1. 역시 잠이 보약이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수면과 성장호르몬 관계는 이미 학계에서는 틀렸다고 나왔다.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성장호르몬이 가장 잘 분비된다는 것은 틀렸다. 그럼 언제 자고 얼마나 자야 할까?

일반적으로 수면은 8시간이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하지만 수면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면의 질이 제일 중요하다. 수면의 질이 높아지면 뇌하수체는 제일 신나게 활동을 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제일 많이 한다. 그러니 굳이 10시에 누울 필요는 없다. 시간보다는 어떻게 수면의 질을 높일까를 고민해봐야 한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은 전 글에서도 살펴보았으니 전 글을 꼭 참조하길 바란다.

그리고 잠을 잘 때 자세도 중요하다. 그 이유는 척추가 곧게 펴지면 그만큼 키도 커지기 때문인데, 그럼 어떤 자세가 가장 좋을까? 가장 좋은 자세는 정자세로 누운 다음 무릎을 약간 굽혀주는 자세가 제일 좋다. 이 자세는 척추가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자세이기 때문이다. 물론 잠을 자다 보면 이리저리 움직이겠지만 처음에 누웠을 때 저 자세를 취해보자. 은근히 편한 느낌을 받을 숭 있다.

 

2. 편식은 금물이다.

고기만 너무 좋아하는가? 그러면 키가 클 수가 없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체형도 달라지고 신체도 달라진다. 만약 키가 더 크고 싶다면 균형 잡힌 영양분을 잘 섭취를 해야한다. 고기에 있는 단백질도 좋지만 채소, 야채, 과일, 탄수화물 등 여러 영양분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다.

우리 몸은 균형 잡힌 영양분을 매우 중요시 한다. 만약 우리가 균형잡힌 음식물을 섭취하면 몸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우선 우리 몸은 혈액순환이 원할해진다. 혈액순환이 원할하게 잘 이루워지면 신진대사도 활발해진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우리 뼈가 튼튼해지고 점점 길어진다. 뼈가 단단해지고 길어지면 당연히 키가 크게 된다. 인위적으로 키를 늘리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신체활동을 통해 키를 키게 만드는 것이다. 이러니 균형잡힌 영양분 섭취가 얼마나 중요한가.

아무리 단 것을 좋아하고 고기를 좋아해도 만약 여러분의 키가 작다면 꼭 균형잡힌 영양분을 섭취를 하자. 그러면 키도 크고 건강해지고 똑똑해지고 1석 3조 아니겠는가?

 

 

3. 운동은 역시나 역시다.

20대가 지난 이후 습관으로 키 크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운동의 효능과 좋은 점은 이미 너무너무 너무 많이 말해서 다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운동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언급하겠다.

운동은 키와 왜 관련이 있을까? 운동을 하게 되면 뇌하수체랑 매우 밀접하게 관련이 잇는 신경 말단을 콕콕 찔러 자극을 하게 된다. 신경말단 또한 HGH(휴먼 그로우 호르몬)이라는 인간성장호르몬을 분비시켜 우리의 뼈와 근육 성장에 일등 공신을 하니 운동을 안 할 이유가 있겠는가? 특히 운동 중에 중력을 거스르는 점프가 많은 운동이 좋다. 하지만 무리한 점프는 무릎 관절을 다치게 하니 뭐든지 적당히가 제일 좋다. 무리하지 말자. 부상이 오면 키는 더 안 큰다.

 

4. 운동이 귀찮으면 스트레칭도 좋다.

만약 운동할 시간이 없고 귀찮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해보자. 스트레칭 중에 특히 척추를 곧게 펴주는 다리를 펴줄 수 있는 자세가 좋다. 스트레칭 중에 "수르야 나마스카라"라는 요가가 있는데 이 요가는 특히 키와 관련된 부분에서 특효가 있으니 꼭 한번 영상을 참조하고 스트레칭을 해보자.

스트레칭은 우리의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척추와 허리 그리고 다리까지 곧게 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키가 크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해주면 좋은 습관이다. 스트레칭으로 2~3cm 숨은 키를 찾을 수 있으니 얼만 좋은 소식인가?

 

5. 태양을 피하지 마라.

살이 너무 타서 태양을 피하고 싶다고? 태양을 만약 싫어한다면 키 크는 방법을 조금 포기해야 한다.

햇빛은 우리 몸에 과연 어떤 역할을 할까?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상식 중에 하나는, 햇빛은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시킨다. 멜라토닌은 수면장애나 불면증에 매우 좋은 특효 호르몬이라서 우리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햇빛의 특효는 바로 이것이다. 햇빛은 우리 몸속에 있는 칼슘을 뼈 속으로 흡수를 더 잘 시켜준다. 뼈는 일정량의 칼슘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칼슘의 밀도가 높아질수록 우리 뼈는 건강해진다. 또한 뼈의 길이도 늘리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햇빛을 자주 쐬면 키가 크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낮시간은 피할 필요가 있다.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햇빛이 가장 좋은 햇빛이므로 너무 뜨거운 태양은 피하자.

 

이번 글은 자연스럽고 습관으로 키 크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윗글을 읽어보니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자신감이 생겼길 바란다. 물론 키는 유전적인 요인이 어느 정도 큰 역할을 하지만 후천적으로도 충분히 키를 키울 수 있으니 너무 자괴감에 빠지고 말고 조금씩 습관을 바꿔가면서 노력해보자.

무조건 노력한다고 다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이라고 해도 그 노력의 성과가 나오지 않겠는가?

키 작고 자존감이 낮아진 분들이여~ 아직 포기는 이르다. 여러분도 클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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