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좋아지는 방법 6가지
- 돈이 되는 공부
- 2019. 6. 24. 17:50
단 1분만 눈을 가리고 방안을 돌아다녀보자.
그러면 눈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우리는 당연시하게 사용하고 있는 신체의 일부분을 너무나 막대하고 있다. 우리의 시력, 청력 등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들의 소중함을 잊고 살고 있다. 만약 하루라도 여러분의 신체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때도 만족스럽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우리는 무언가 가지고 있을 때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그것이 가족이든, 돈이든, 친구든, 무엇이든 곁에 있을 때 항상 등한시 한다. 하지만 우리 곁에 있던 것들이 서서히 없어 지고 사라지게 되면 그때서야 후회를 하고 절실하게 찾게 된다. 그것이 인간의 심리이다. 참으로 이상한 심리이다.
시력도 그 중에 하나이다. 평소에는 소중함을 모르다가 서서히 시력이 안 좋아지면 그때서야 시력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고 수술을 하게 된다. 만약 지금 이 글을 꼼꼼히 읽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눈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면서 살아가 보자. 한번 눈을 감고 냉장고를 열어보고, 설거지를 해보고, 화장실을 이용해보자. 과연 쉽게 할 수 있겠는가? 이렇듯 시력은 우리 일상생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글은 시력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하지만 다이나믹하게 좋아지는 방법은 없다.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받으면 한달 후 시력이 좋아지겠지만 다양한 후유증과 고통이 따를 수 있으니 우리는 눈 운동과 음식으로 시력 좋아지는 방법을 찾아보자.
1. 눈에 좋은 음식을 먹자.
눈에 좋은 음식은 비타민 A,C,E가 포함된 음식들이 좋다.
예를 들어 시금치, 당근, 피망, 브로콜리, 감자, 귤, 딸기, 블루베리, 동물 간 등이 있다. 연어 같은 오메가 3가 풍부한 음식들도 눈 건강에 좋기 때문에 섭취를 추천한다. 특히 비타민 E 아몬드는 백내장에 좋은 항산화기능이 있어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2. 10-10-10 규칙을 만들어서 실행한다.
특히 사무직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일을 하기 위해 컴퓨터 모니터를 자주 쳐다본다. 누구나 알다시피 컴퓨터 모니터에는 엄청난 전자파가 흘러나와 눈의 피로감을 극대화 시킨다. 또한 모니터를 쳐다볼 때 눈의 깜박임이 현저히 줄기 때문에 안구가 마르는 현상이 일어나 눈 시력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눈물은 우리의 시력을 좋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눈물이 마르게 되면 각막을 거칠 게 만들어서 각막을 다치게 한다. 또한 각막에 영양분과 산소를 적절히 공급시켜 눈에 필요한 면역성분들을 만들어 준다.
컴퓨터 모니터를 10분 쳐다봤으면, 10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물체를, 10초 동안 바라본다. 그리고 다시 작업을 하다가 눈이 거친 느낌이 들면 다시 저 과정을 반복해서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3. 간단한 온찔짐을 해준다.
절대 냉찜질을 하면 안 된다. 적당히 따뜻한 온도로 찜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온찜질을 하게 되면 눈 주변에 있는 모세혈관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만약 수건이 없다면 손바닥을 10번 정도 비비고 손이 따뜻해지면 손바닥을 눈에 천천히 갖다 댄다. 그러면 수건이 없어도 충분히 온찜질을 할 수 있게 된다.
4. 약 5m정도 떨어져 있는 물체를 바라보면서 옆으로 8자를 그린다.
우리는 눈은 스스로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겠는가? 우리가 인의적으로 안구를 움직여줘서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 우선 5m 정도 떨어진 물체를 바라본다. 그리고 양 눈을을 옆으로 8자를 그리면서 움직인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할 수 있는데 조금씩 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다. 어떤가? 조금 눈의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겠는가?
눈 운동은 비단 저 방법 말고도 여러 방법이 있다. 위아래로 움직이기, 원형으로 돌리기, 대각선으로 움직이기 등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5. 고혈압을 조심해야한다.
이 사실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한번 알아보았다. 고혈압으로 제일 흔하게 일어나는 질병은 당뇨병이다. 그런데 2번째로 나타나는 증상이 무엇인지 알겠는가? 그것은 바로 실명이다. 그 이유는 콜레스테롤이나 당뇨병은 레닌-안지오텐신이라는 것이 우리의 각막을 각막을 다치게 하고 시력 저하에 일등 공신이기 때문이다. 무섭지 않은가? 당뇨병은 여러 합병증으로 전이될 수 있으니 매우 조심해야 하는 할 병임이 확실하다.
6. 가족 내력도 파악해야 한다.
눈은 유전적인 부분도 매우 크다. 만약 가족 중에 백내장이나 눈 신경이 안 좋은 분이 있으면 미리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고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번 글은 시력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6가지를 알아보았다.
우리 곁에는 항상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시력을 저하시키는 기계들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이런 물건을 사용하지 말자는 것은 아니다. 뭐든지 제일 중요한 것은 적당함이다. 눈 건강을 위해 적당히 사용하자. 만약 불가피하게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다면 중간중간 눈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눈 운동을 해보자. 시력은 한순간에 나빠지지 않는다. 눈의 각막이 조금씩 다치고 서서히 눈의 피로가 쌓이면서 조금씩 시력이 나빠진다. 그렇기 때문에 더 무서운 것이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가운데 눈이 서서히 나빠지기 때문에 적당한 대처를 하지 못하고 나쁜 시력을 가지게 된다.
눈 건강을 위해 잠시 이 글을 읽고 먼 곳을 바라보면서 눈 운동을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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