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쉴때 등통증은 허리 디스크나 척추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숨쉴때 나타나는 등통증은 오장육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어느 위치가 정확히 어떻게 아픈지 알아야 나중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치에 따라 심장, 췌장, 신장 등 다양한 곳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등이 아프다고 허리 디스크도 아닌데 괜히 척추 치료를 받으면 괜한 척추만 고생만 하고 치료 효과는 하나도 없겠죠? 이번 글은 숨쉴때 등통증 그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치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으니 이 글을 읽고 어느 부분이 정확히 아픈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숨쉴때 등통증 원인은 무엇일까요? 등통증은 사실 한 가지 원인으로 아픈 경우는 드뭅니다. 몇 가지 복합적인 원인들이 쌓여야 등통증이 서서히 나타납니다. 물..
심장에 찌릿한 증상이 종종 나타난다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조심해야 합니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은 한순간에 우리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심장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심장 건강에 대해서는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가끔 심장이 찌릿하나요? 가끔 심장이 갑갑하게 느껴지거나 통증이 있으셨나요? 그러면 한시라고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에 가서 심전도 검사를 받아보세요. 심장은 갑자기 한순간에 멈출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으면 미리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이번 글은 심장 찌릿 원인 및 다른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심장 찌릿 원인은 무엇인가요? 심장이 찌릿하거나 통증이 있는 증상의 원인은 대부분 이 두 가지로 귀결이 됩니다. 첫 번째는 협심증 두 번째는 심근경색입니다. 그럼 협..
폐부종이나 폐울혈은 폐포에 문제가 생겨서 증상이 나타나는 폐질환과 심장질환에 하나입니다. 폐부종은 말 그대로 폐가 부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폐부종 의학 진단명은 우리들에게 낯이 있지 않아 많은 분들이 가볍게 여기고 검사 및 치료를 덜 받게 돼서 나중에 폐왓 심장에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평소에 호흡곤란이 자주 생기거나 마른기침 그리고 빨간 가래가 잘 생긴다면 폐부종, 폐울혈을 의심해보세요. 가슴 답답, 호흡곤란, 마른기침이 나오는 이유는 폐가 안 좋아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은 폐부종, 폐울혈 원인 및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폐부종이란? 폐부종은 폐 안에 있는 페포에 수분이 많이 쌓이게 돼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폐울혈이란? 폐울혈은 폐포에 혈액이 쌓여 ..
가슴 뼈소리 및 가슴뼈 통증은 심장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이 아닙니다. 앞가슴에 있는 뼈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이 생기고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앞가슴 쪽이 아프면 심장질환으로 많이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심장질환 통증은 가슴뼈 통증과 다릅니다. 심장질환 통증은 다음 아래와 같습니다. * 심장에서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 조금만 걷거나 뛰면 호흡곤란이 일어납니다. * 심장에서 답답한 느낌이 계속 납니다. * 발한과 오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가슴뼈 통증 및 가슴 뼈소리는 심장질환과 다른 통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압통이 있을 때 앞가슴 통증이 큽니다. 압통이 있으면 가슴뼈가 골절됐거나 염증이 있다는 뜻입니다. 보통 다른 질환일 경우 압통은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wpw 증후군은 아마 처음 들어보신 분이 많으실 겁니다. 그러면 조기흥분 증후군은 들어보셨나요? wpw 증후군은 의학적 용어로 '심실 조기흥분 증후군'입니다. 영어로는 'wolff parkinson white syndrome' 이것을 줄여서 wpw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용어는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이 증후군이 어떤 원인으로 어떤 증상을 나타내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번 글은 wpw 증후군 원인 및 증상 그리고 부정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wpw 증후군은 부정맥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부정맥 이야기도 많이 할 예정입니다. wpw 증후군이란 무엇일까요? wpw 증후군은 일종의 심장질환입니다. 심장질환이란 이야기는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문제가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wpw 증후군을 알기 전에는 심장에 있는 심실..
가끔씩 오른쪽 가슴 부근에 통증이 느껴지시나요? 찌릿찌릿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쓰리기도 하나요? 오른쪽 가슴 통증은 몇 가지 원인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주로 역류성 식도염, 폐렴, 심장질환, 늑막염으로 오른쪽 가슴 통증이 생깁니다. 만약 간헐적 통증이 아닌 지속적으로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분명 어떤 원인이 있어 통증이 있는 것입니다. 1년에 1~2번 통증은 괜찮지만 1달에 1~2번씩 통증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세요. 오른쪽 가슴 통증은 원인이 은근히 많아 검사를 해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오른쪽 가슴 통증 원인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른쪽 가슴 통증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은 대부분 심장질환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납니다. 심..
현대인의 최대의 적, 그것은 바로 내장지방입니다. 불규칙한 식습관, 서구화된 식사 문화, 포식과 과식을 하는 식단, 이 모든 것들이 우리 몸에 내장지방을 쌓게 만듭니다. 젊었을 때는 대부분 내장지방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나이가 어리면 활동량이 많고 위와 장이 튼튼하기 때문에 내장지방이 쌓일 확률이 낮죠. 하지만 나이가 서서히 들고 활동량이 줄면 내장지방이 급격히 쌓이게 됩니다. 칼로리 소비도 낮아지고 식습관이 불규칙해지면서 내장지방은 나무의 나이테처럼 점점 쌓이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내장지방을 없앨 수 있을까요? 단순히 운동만 해서 내장지방을 없앨 수 있을까요? 내장지방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단 조절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한다고 해도 잘못된 식사습관 및 식단을 가지고 있으면 내장..
허혈성 심장질환은 시간이 생명입니다. 1분 1초의 시간에 따라 죽느냐 사느냐가 결정 나기 때문에 허혈성 심장질환은 매우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다가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갑자기 심장이 아파서 쓰러지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에게 조금씩 조심하라는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만약 심장이 우리에게 조심하라는 신호를 주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조기 검진이 늦어지고 검사를 미루면 미룰수록 우리의 심장은 더더욱 고통스러워할 것입니다. 이번 글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우선 허혈이라는 뜻은 신체에 피가 공급되지 않아 빈혈상태를 말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피가 심장으로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빈혈상태가 일어나 심장 근..
가끔씩 가슴 답답 호흡곤란한 적이 있으시지 않으셨나요? 저도 가끔씩 이러한 증상을 느끼곤 했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을 쉬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율신경계가 제 맘대로 작동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가슴 답답 호흡곤란의 원인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사람에 따라, 질환에 따라 각기 다른 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글은 가슴 답답 호흡곤란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슴 답답 호흡곤란 원인은? 1.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있을 때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호흡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왜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질까요?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면 교감 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하게 됩니다. 교감 신경이 과도하게 ..
중성지방 때문에 고생을 하고 계신가요? 정상수치는 150~200 사이인데, 건강검진을 받아보니 200이 넘으셨나요? 음식물을 섭취하고 흡수된 영양분을 칼로리로 소비하지 못하면 혈액 안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 중성지방. 오늘은 중성지방 낮추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성지방이란? 중성지방은 지방의 한 형태입니다. 우리는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음식물을 섭취하는데, 지속적으로 너무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몸속에 잉여 영양분들이 축적되면서 혈액에 중성지방으로 쌓이게 됩니다. 여기서 기본 상식 Tip Q. 중성지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인가요? A.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처럼 중성지방도 많은 것이 문제이지, 우리 몸에는 적당량의 중성지방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ㄱ. 중성..
뇌에 피가 부족한 느낌이 들면서 실신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오래 서있거나 대변을 보고 난 후 핑 도신 경우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미주신경성 실신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실신 유형입니다. 대부분의 이유는 뇌에 피가 부족해서 실신을 하는데요. 뇌에 피가 부족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부정맥으로 인해 피가 부족할 수도 있고 심장질환을 겪게 되면 피가 머리 쪽으로 잘 안 갈 수 있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원인은 무엇일까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뇌에 혈류 공급이 부족하거나 순간적으로 되지 않을 때 나타납니다. 우리 뇌는 단 몇 초만 피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 아무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실신을 하는 거고요. 우리 몸에는 자율신경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율신..
우리 인간은 언제로부터 치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치매를 완치할 수 있는 경구용 약이나 특별한 수술이 가까운 미래에 곧 발명이 될까? 치매는 일종의 뇌질환이다. 뇌의 신경세포들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괴사가 되고 뇌세포가 죽게 되면서 우리는 치매나 알츠하이머 등의 뇌질환 질병을 겪게 된다. 아직까지 현대 의학으로는 100프로 정확한 원인과 진단을 내릴 수 없다. MRI 기술이 발전하고 의학 기술이 100년 전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발달됐다고 해도 아직까지 우리는 많은 병에 대해서 제대로 된 치룔 방법을 강구하지 못하고 있다.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이다. 환자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큰 불편을 주는 질환이다. 그래서 우리는 치매를 조기에 예방을 해야 한다. 치매가 발견되면 우리 인간은 크게 손 ..
기립성 저혈압은 단순히 어지럽고 빈혈이 위험한 것이 아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 중에 가장 심각한 것은 심장질환 전조 증상이라는 것이다. 쭈그렸다가 혹은 신체의 움직임이 급격하게 있을 때 빈혈이 있는가? 그렇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봐야 한다. 질량이 있는 모든 것들은 중력에 영향을 받는다. 우리 신체 또한 중력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왜 갑자기 중력 이야기를 하느냐고? 그 이유는 바로 우리의 심장 때문이다. 심장은 24시간 1분 1초도 쉬지 않고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우리 온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혈액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된다. 심장의 힘이 약해지면 어떤 일들이 생길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
뇌에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뇌졸중. 뇌졸중에 걸리는 사람은 뇌에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일반 사람에 비해 무려 5~10배나 높다고 한다. 만약 이 글을 읽고 뇌졸중 초기 증상이 보인다 싶으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뇌졸중이란 무엇일까? 예전에는 사람들이 중풍이라고 불렀었다. 뇌에 산소와 혈액이 잘 통하지 않아 몸에 마비가 오고 한순간에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정말 무시무시한 질병이다. 뇌에는 당연히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니 뇌에 있는 뇌세포들은 한순간에 괴사 하게 되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우리 뇌에 너무나 나쁜 악영향을 끼쳤다. 예를 들어 새끼손가락 손톱 절반만큼 에 뇌졸중 증상이 보인다면 치매가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무려 4~12배 정도 높다고 한다. 이 말은 즉 뇌졸..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만약 주변 사람이나 자신이 심장마비가 와서 목숨을 잃는다면 인사도 없이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심장마비 전조증상을 꼭 인지하고 대비를 해야 한다. 그래야만 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지킬 수 있고 이 세상과도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심장과 정신을 컴퓨터로 쉽게 이해를 하자면 이렇게 표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심장 : 하드웨어 정신 : 소프트웨어 컴퓨터 하드웨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컴퓨터는 고장이 나서 더 이상 작동이 되지 않을 것이고 심장에 심근경색, 대동맥 파열, 급성 심부전등이 걸리면 심장마비로 목숨을 잃을 것이다. 하드웨어는 다시 포맷을 하고 고치면 새로운 시작이 가능하지만 심장마비는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목숨을 ..
걸으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걸으면 똑똑해지고 마음이 상쾌해진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걸어본 적이 있는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가? 새벽 5~6시 일어나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고 운동화 끈을 질끈 매고 동네 산책 겸 걷기 운동을 해보았는가? 필자는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동네 하천을 걷는다. 사는 근처에 안양천이 가까이 있어 매일 안양천을 걷곤 한다. 안양천을 걷다 예쁜 꽃들과 두루미 그리고 오리들이 나를 반겨준다. 항상 같은 곳에서 열심히 자기 본분을 지키고 있는 동물들과 식물들이 나를 반겨줄 때 은근히 기분이 좋다. 마치 그들이 나의 출석 도장을 찍어주는 것 같다. 그리고 걷다 보면 자연의 신비함이 느껴진다. 나와 자연이 하나가 되는 느낌이다. 약간의 허황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걷기 중에 분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