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의 포스팅 시간 및 활용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구글 etc)

소셜미디어는 각각의 특징이 있고 포스팅에 효과적이고 적절한 시간이 있다.

이러한 부분을 공부하고 분석하여 잠재적인 고객을 신나게 맞이해보자.

 

바야흐로 인터넷 시대. 20년 전 닷컴 버블이 터지고 여기까지 올 줄 누가 예상을 했겠는가? 전 세계와 하나가 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이 시대. 우리는 지금 이 시대를 인터넷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부터 핸드폰을 손에 쥐고 인터넷을 사용한다. 오늘의 날씨는 어떠한지, 간밤에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어젯밤 드라마의 리뷰는 어땠는지, 주위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등등 하루 종일 인터넷을 끼고 산다.

 

 

인터넷의 중요성을 이미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소설미디어가 등장한 이후부터 마케팅 산업이 더 활발해졌다. 예전 마케팅은 TV광고, 라디오 광고, 옥외광고 등 미디어의 전파를 타고 홍보를 하였다. 하지만 2016~7년부터 소셜미디어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나서부터 너도나도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뛰어들게 되었다.

 

역시 어느 분야든 선점효과가 매우 중요하다. 이미 몇년전부터 소셜미디어 마케팅 분야에 뛰어든 사람들은 많은 팬들을 확보하였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인플루언서'들은 마치 연예인처럼 엄청난 팬층을 확보하여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잘 구축해 나간다.

 

그렇다면 왜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중요한 것일까?

우리는 마케팅을 할 때 항상 이런 생각을 한다. "잠재 고객을 어디에서 만나야 하지?"

마케터들은 잠재 고객을 만나기 위해 반드시 소셜미디어를 해야 하는 시대이다. 남들보다 뒤처지는 순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떨어질 것이 뻔하고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기 쉽다.

글로벌 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 95%이상 소셜미디어를 사용하고 있다. 가지고 있는 계정 또한 개인당 약 7개 이상을 가지고 있고 하루에 보통 2시간 30분을 사용한다고 한다. 한국도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수치는 어마어마하다. 비록 글로벌보다는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치들이 리포트로 나오고 있다.

 

사업을 하거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제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필수가 되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잠재고객들에게 우리만의 콘텐츠와 사진을 제공해야 한다. 게시물을 보고 맘에 들어한 소비자들은 친구들에게 공유를 할 것이고 매출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렇다면 언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일까? 잠재고객들에게 타켓팅이 제대로 이뤄지려면 타이밍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각각 다른 시간대에 보는 경향이 있다. 특정 시간대에 확인을 한다고 하니 한번 언제 확인을 하는지 알아보자.

 

1. 인스타그램

사용시간 : 오후5~6시

 

인스타그램은 모두 다 잘 아시다시피 사진을 포스팅하는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이다. 아무래도 인스타그램은 20~30대 여성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데, 회사 업무를 마치고 피곤이 쌓여있을 때쯤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경향이 보인다. 예쁜 옷과 맛있는 음식, 여행 사진을 보면서 언젠가 나도 가야지 하는 희망을 꿈꾸며 인스타그램을 이용한다. 인스타그램은 사진을 통해 우리만의 브랜딩을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감각적이고 센스가 있는 여성들에게 큰 효과가 있다.

 

2. 페이스북

사용시간 : 오후 1~4시

 

페이스북은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소셜미디어이다. 요즘은 미디어 동영상 콘텐츠가 대세이기 때문에 구글에게 약간 밀리고 있는 경향이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세대가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소셜미디어이다.

그리고 빅데이터와 분석 데이터 타겟팅이 뛰어나기 때문에 타겟마케팅을 하기에는 매우 뛰어나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 및 새로운 제품, 서비스를 발표할 수 있고 공유 시스템도 잘 되어 있어 잠재적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기 쉽다.

 

3. 구글

사용시간 : 아침 9~11시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한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밀고 있는 부분은 바로 미디어 콘텐츠 부분이다. 예전처럼 글과 사진이 아닌 동영상으로 좀 더 디테일하고 자세한 내용을 담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마케팅 효과를 크게 주고 있다. 특히 광고 시스템이 광고주와 소비자 윈윈 시스템으로 방향을 잡고 있어 광고주는 맞춤 타겟팅으로 광고를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고 시청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을 받았기 때문에 기꺼이 광고를 볼 의향이 있다.

구글뿐만 아니라 아마존, 넷플릭스, 애플까지 미디어 콘텐츠 산업에 발을 뛰어든 만큼 앞으로 미래의 먹거리는 미디어 콘텐츠에서 나올 것이다.

 

4. 트위터

사용시간 : 오후 1~3시

 

트위터는 아직 죽지 않았다. 그리고 어찌 보면 남들이 탐내지 않는 노다지 땅이 될 수 있다. 광고주에게는 낮은 단가로 조회수가 높은 키워드를 선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트위터는 팬덤이 확실한 분야가 마케팅하기에 좋은 소셜미디어이다. 일반적인 사진과 글보다는 명확한 타겟팅을 설정해서 마케팅을 해보자. 확실히 효과가 있다.

 

5.핀터레스트

사용시간 : 아침 8~11시

 

국내에서는 핀터레스트가 인기가 별로 없지만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소셜미디어이다. 전문적일 분야나 인스타그램보다 좀 더 정확한 타겟팅을 원한다면 핀터레스트도 엄청 효과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이미지를 따로 저장을 할 수 있고 공유를 할 수 있어 우리들의 맞춤 서비스를 더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맘에 드는 인테리어 사진을 몇 개 저장을 하면 다음 페이지부터 당신이 원하는 이미지와 글로 당신에게 보여준다. 물론 다른 플랫폼도 이와 같이 타겟팅 설정을 제공하지만 현재까지는 핀터레스트가 가장 정확한 피드를 제공하는 것 같다. 이 느낌은 필자의 100프로 느낌이므로 전적으로 믿지는 말고 한번 사용해보시라.

 

 

마케팅에서는 여러 분야가 있지만 오늘날에 마케팅은 바로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대세이다.

누구나 많이 사용하고 있고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광고주 입장에서는 매우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이다.

만약 지금 사업체를 운영하고 잇고 자영업을 하고 있다면 무조건 소셜미디어를 시작해야 한다.

자신의 일상과 과거를 남기는 목적이 아닌, 잠재적인 소비자들에게 다가다기 위해 노력해보자.

아무리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있다 한들 아무도 봐주지 않으면 어디에 쓰이겠는가

요즘 소셜미디어는 타겟층 설정이 잘 되어 있어 광고주가 원하는 사람들에게 광고주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다.

 

귀찮아서 이용하지 않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사업은 망하는 지름길을 가고 있으니 브레이크를 잘 잡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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