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효능 및 부작용은 무엇일까?

당신의 관절은 안녕하십니까? 요즘같이 비가 오거나 태풍이 오면 쑤시고 아프고 저리는 현상이 나타납니까?

그렇다면 보스웰리아를 한번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그 이유는?

그 이유는 바로 보스웰리아 효능 중에 '관절염' 효과는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보스웰리아 효능 및 부작용을 알아보기 앞서 과연 보스웰리아는 무엇일까?

여러분은 주변에서 보스웰리아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조금 생소한 단어일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은 유황이라는 단어에 익숙하지만 보스웰리아는 잘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보스웰리아와 유황은 같은 말이다. 그러니 혼동하지 말길 바란다.

 

 

보스웰리아는 주로 인도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자라는 유황 나무 추출액을 말한다.

소비자가 볼 수 있는 형태는 주로 약간 노란빛의 큰 소금처럼 보이는데, 이 보스웰리아는 유황 나무에서 2년 동안 약 400~500g 밖에 나오지 않아 매우 소중하고 귀중한 추출액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막의 보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성경에도 나오지만, 아기 예수가 태어났을 때 페르시아의 동방학자들이 예물을 바치기 위해 3가지 예물을 바쳤다고 한다. 그 3가지 예물은 황금, 모략 그리고 바로 보스웰리아이다.

성경에서 볼 수 있듯이 보스웰리아는 예전부터 매우 귀한 식품이었고 고대 사람들은 신에게 제사를 드릴 때 보스웰리아를 신전 상에 꼭 올렸다고 하니 고대 사람들에게 보스웰리아는 매우 귀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 높은 신전도 엘리베이터 없이도 잘 올라갔으려나... (농담)

 

 

그렇다면 과연 보스웰리아 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귀한 보스웰리아를 먹으면 어떤 점이 좋아질까?

보스웰리아는 기본적으로 민간요법에도 많이 사용됐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고 동의보감에 이렇게 적혀있었다.

'상처를 낫게 하고 새살을 돋게 만든다' 이 말은 즉 항염효과와 세포 생성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인데 과연 이러한 효과가 있을까?

 

 

1. 가장 좋은 효과는 바로 관절염에 좋다이다.

보스웰리아 효능 중에 가장 뛰어난 것은 바로 관절염이다. 특히 무릎 통증 완화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ㄱ. 2003년, 30명의 무릎 관전염 환자들 약 8주 동안 보스웰리아 섭취

ㄴ. 8주가 지난 후 대부분의 30명의 환자들의 무릎 관전염 증상이 호전되고 고통 감소

ㄷ. 실험 전보다 더 많이 걸을 수 있음.

 

그런데 아무리 관절염에 보스웰리아가 좋다고 해도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하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래서 우리는 왜 관절염에 걸리는지, 무릎이나 다른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한다.

관절염이 걸리는 원인을 아래와 같이 설명해보겠다.

 

 

ㄱ. 평소에 좋지 않은 자세 습관들이 우리를 몸의 구조를 비균형적으로 만든다. (예를 들어 굽혀있는 허리, 거북목 등)

ㄴ. 몸이 균형을 잃게 되면 우리의 관절은 중력과 일직선을 이루지 못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예전과 다른 자세들이 습관화된다. 즉 허리 디스크가 조금씩 생기고 목 디스크도 조금씩 생긴다.

ㄷ. 디스크 증상이 조금씩 생기고 몸에 불균형이 생기면 관절 부분에 염증이 생기고 연골이 닳게 된다.

ㄹ. 그다음은 뼈가 자꾸 뼈끼리 부딪혀 뼈가 마모가 된다.

ㅁ. 결국에는 뼈의 기형이 생겨 관절염을 심하게 일으키게 된다.

ㅂ. 그 결과로써, 고통과 통증이 동반되고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ㅅ. 염증이 생긴 관절들은 혈류 흐름을 방해하기도 해서 나중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잘 되지 않아, 뇌에도 문제를 일으켜 우울증, 수면부족, 불안감, 주의력 부족, 집중력 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는 나쁜 자세 습관 때문에 이렇게 많은 증상들을 겪게 된다. 초기 단계에는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중력의 힘을 계속 받고 있는 우리의 몸은 조금씩 고통을 받아가며 증상들을 축적하고 있다.

만약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은 지금이라도 당장 허리를 피시고 턱은 목 쪽으로 당겨서 우리 몸이 중력에 최대한 자유로워지도록 도와주자.

 

 

2. 천식에도 좋다.

유럽 의학 리뷰에서 발표된 어느 한 연구 결과에서 천식이 있는 환자들에게 보스웰리아를 섭취하게 한 결과, 많은 환자들이 4주 이후에는 천식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 특히 천식환자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흡입기 사용량은 보스웰리아를 섭취하고 그 사용량이 매우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만큼 보스웰리아는 흡입기 사용 없이도 천식 환자들이 쉽게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뜻이다.

 

3. 항염 효과가 있다.

보스웰리아 효능 중에 우리가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은 바로 항염효과이다.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리악산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이 성분은 염증을 촉직시키는 물질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우리의 연골 세포의 생존율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어 퇴행성 관절염에도 매우 좋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약 5년 전부터 식약처에서 그 효능을 입증받아 관절염이나 연골세포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식품이다. 어혈을 필요 줘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보스웰리아를 조금 먹어보는 것이 어떠한가?

 

4. 항산화 성분이 있어 피부와 노화방지에 좋다.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보스웰리아 효능에 주목을 해야 한다. 

보스웰리아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어 피부나 노화방지에도 매우 좋은 역할을 한다.

 

 

 보스웰리아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보스웰리아는 임산부에게는 정말 안 좋은 효과가 있다.

그 이유는 보스웰리아가 자궁이나 골반쪽에 혈류를 많이 돌게 만들 수 있어 생리 흐름에 방해가 되고 심할 경우에는 유산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임산부들은 절대 복용을 해서는 안 된다.

 

 

2. 몸에 좋다고 너무 자주,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하루에 정해진 용량이 있다. 보스웰리아는 하루에 4g 이상 섭취를 하게 될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부작용은 구역질이 라고 위장 장애를 겪을 수도 있다. 또한 메스꺼움, 피부 발진도 일어날 수 있으니 절대 과도하게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비단 보스웰리아뿐만 아니라 모든지 너무 과도하게 먹으면 부작용은 필수적으로 따라오기 마련이다.

몸에 좋은 것도 과하면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이 점은 꼭 명심하길 바란다.

 

 

이번 글은 보스웰리아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보스웰리아는 예전 시대부터 종교와 문화행사에서도 널리 사용되었다. 종교나 문화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위해 향을 피워 그들의 건강까지도 챙겼었다.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염증성 질환을 치료를 할 수 있었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다.

이렇듯 보스웰리아는 예전부터 여러 효능이 입증된 식품이다. 그러니 과도하게만 먹지 않으면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식품은 효능과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 식품을 먹을 때는 약사나 아니면 복용 설명서를 꼭 한번 읽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식품인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 이유는 누구에게는 효능이 있을 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부작용으로 고생을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보스웰리아도 효능과 부작용이 명확하게 잘 구분되어 있으니 위에 글을 읽어 보고 잘 판단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