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실핏줄 터짐 원인 및 치료방법은?
- 돈이 되는 공부
- 2019. 7. 25. 08:19
눈 흰자 쪽에 실핏줄이 터져 미관상 안 좋게 보이는가?
어쩌다 한번이 아닌 자주 실핏줄이 터지는가?
그렇다면 아래 글을 읽고 눈을 보호해주자.
과학이 발전하고 스마트폰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많은 현대인들이 눈 실핏줄 터짐 증상을 많이 겪고 있다.
비단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TV, 컴퓨터 모니터 등등 많은 전자파들을 매일 매시간 받고 있으니 우리 눈이 편히 쉬고 견딜 틈이 없다. 일을 할 때도, 버스를 탈 때도, 지하철을 탈 때도, 심지도 걸으면서까지 우리는 항상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데 자신의 눈 흰자 쪽에 모세혈관이 터져 실핏줄이 터졌다면, 당장 글 읽는 것을 중단하고 약 10분 정도 눈에 휴식을 준 다음에 이 글을 읽자. 이 글보다 우선 당신의 눈이 더 중요하다.
눈 실핏줄 터짐은 의학적으로 어떻게 보고 있는가?
정확한 명칭은 "결막하출혈"이라고 불린다.
눈에는 눈을 보호나는 결막이 있다. 이 결막이 어떠한 이유에 의해 감염이 되고 상처가 생기면 눈 흰자 쪽에 모세혈관이 터져 출혈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눈을 보면 실핏줄이 터지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거울을 볼 때 평소보다 눈 바깥쪽이 빨갛고 점점 안쪽으로 실핏줄이 터지는 것 같으면 하루 빨리 증상을 발견하고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눈 실핏줄 터짐의 원인은 무엇일까?
1. 눈에 피로도가 쌓였고 스트레스를 받았다.
우리의 눈은 잠을 잘 때 빼고는 하루 종일 열심히 일을 한다. 스마트폰도 보고, 글도 읽고, 외부 위험을 항상 감지하고, TV도 보고 등등등 정말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눈은 쉽게 피로해지고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눈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눈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가? 몸과 비교해 봤을 때 눈은 항상 뒷전이 아녔던가?
우리의 눈은 매우 소중한 존재이다. 몸과 뇌 처럼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당신은 지금 10분 동안 눈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회사에서 당신에게 맡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상사에게 제출해야 한다. 당신은 과연 10분 안에 모든 것을 준비하고 마무리를 할 수 있겠는가?
2. 외부의 충격이 있었다.
예를 들면 습관적으로 눈을 자주 비빈다던가 만지는 습관이 있으면 결막하출혈에 걸릴 확률이 높다. 우리가 느끼기에 그다지 세게 문지는 것 같지 않은데 눈에 실핏줄이 터지는 것은 그만큼 눈은 예민하고 상당히 약하다는 것이다.
눈에 눈썹이 들어가고 많은 신경이 쓰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눈썹 하나 들어갔을 뿐인데 눈 쪽이 상당이 거슬린다. 이렇듯 눈은 매우 예민하고 섬세한 부분이기 때문에 특히 손이나 외부의 충격에서 많은 보호가 필요하다.
3. 갑작스러운 안압이 있다.
재채기를 하거나 기침을 할 때 안압이 세지면서 너무나 약한 모세혈관이 터질 때도 있다. 이럴 때 눈의 출혈이 자연스럽게 낫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 대신 지속적으로 눈에 자주 출혈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한다? 당연히 안과에 가서 눈의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
4. 컨텍트 렌즈를 자주 낀다.
예민한 눈에 렌즈는 정말 쥐약과도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렌즈를 껴야 한다면 소프트 렌즈보다는 하드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공기 투과율이 높은 렌즈를 사용해야 그나마 눈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미용을 위해 칼라렌즈나 기타 다른 렌즈를 착용하면 공기투과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눈에 심각한 감염 및 상처를 줄 수 있다.
물론 미적인 욕심이 난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래도 미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한번 망가진 눈은 다시 되돌리기 쉽지 않다. 한번 떨어진 시력을 다시 되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반면 눈 시력을 떨어트리는 것은 매우 쉽다.
나쁘게 하는 것은 쉬운데 좋게 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니 미리미리 사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좋다.
5. 결막염이 있다.
눈에 결막염이 있어서 이미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감염이 되어 있다. 그러면 당연히 눈에 염증이 생기고 출혈이 생긴다.
결막염이 있는 사람들은 눈 건강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눈은 한순간에 나빠지기보다는 서서히 느끼지 못하면서 망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더 신경을 쓰지 않는다. 눈은 매우 중요한 존재인데 왜 많은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일까? 필자가 봤을 땐 약간의 불편함은 있어도 큰 고통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몸에 신체 일부분이 아프거나 고통이 있으면 우리는 크게 반응하지만 눈은 엄청난 고통이 수반하지 않으니 우리가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눈 실핏줄 터짐 치료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보통에 경우에는 하루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낫는 경우가 많다. 만약 하루 이틀이 지나도 만성적으로 눈에 출혈이 있으면 안과에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1. 냉찜질을 해준다.
온찜질이 아니다. 반드시 냉찜질을 해줘야 한다. 그렇다고 너무 차가운 냉찜질은 피하자. 너무 차가운 온도는 오히려 눈이 더 크게 깜짝 놀란다. 아이스팩을 직접적으로 눈에 바로 갖다 되면 안 된다. 깨끗한 거즈나 수건으로 아이스팩을 감싸고 천천히 눈에 갖다 된 다음 냉찜질을 해주자. 아니면 시중에 눈 전용 냉찜질 상품이 있으니 그 상품을 이용해서 편히 찜질을 해줘도 좋다. 간편하고 매우 좋다.
눈에 냉찜질이 부담스럽다면 목 뒤를 해주는 것도 좋다. 목 뒤와 눈은 신경이 연결되어 있어, 꼭 눈 말고 목 뒤로 냉찜질을 해주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목 뒤 냉찜질은 어떻게 할까? 정말 쉽다. 차가운 생수통에 수건을 깔고 바닥이나 침대에 누워서 약 10분 정도 있으면 된다.
2. 안약을 넣어주자.
눈에 눈물이 없으면 결막이 거칠어지고 세균 감염에 매우 취약해진다. 눈물의 역할은 잘 알다시피 눈을 보호해주고 세균과 박테리아로부터 감염을 막아준다. 이렇듯 눈물의 역할은 눈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결막 하 출혈이 걸린 사람들은 눈에 눈물이 많이 없는 것을 나타났다. 우리는 인위적으로라도 눈물을 눈에 넣어줘야 한다. 하루에 적어도 5번 이상은 넣어주자. 만약 눈이 뻣뻣하다고 느껴지면 안약을 넣어주자. 눈이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우리 손과 뇌가 도와주자. 그래야만 눈 건강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3. 눈에 휴식을 자주 취해주자.
우리의 뇌도 50분 공부하면 10분을 쉬어주듯이, 눈도 50분을 사용했으면 10분 정도 휴식을 취해줘야 한다.
눈을 감고 눈 운동을 해주자. 눈 주위를 지압해주자. 눈을 위해 항상 주위를 기울이자. 그래야만 좋은 눈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고 시력도 보호할 수 있다.
눈 실핏줄 터짐 예방 밥법은?
1. 렌즈를 되도록 사용하지 말자.
2. 소금 섭취를 줄이자.
3. 술과 담배는 당연히 노우. NO
4. 눈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
5. 아스피린과 같은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하자.
이번 글은 눈 실핏줄 터짐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현대사회에서 결막 하 출혈은 누구나 일반적으로 겪는 증상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1~2주가 지나고 만성적으로 눈에 출혈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한다? 당연히 안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눈의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 만에 하나 출혈이 계속되고 홍채에 손상이 오면 눈 시력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심지어는 시력을 잃을 수도 있으니 출혈이 자주 나타나는 사람은 꼭 안과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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