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 증상 5가지
- 돈이 되는 공부
- 2019. 7. 8. 16:44
대장암은 소리 없이 강한 약성 종양이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으므로 아래 언급된 문제가 생길 시 바로 내원을 해야 한다.
만약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한 후 대장암이 순식간에 진행되고 전이되면 생명을 유지할 확률도 내려간다.
그러니 아래 증상이 있으면 쉽게 넘기지 말고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자.
대장암은 암 사망률 중에 무려 3위를 차지한다.
1위는 폐암, 2위는 간암, 그리고 3위가 대장암이다. 또한 발병률은 전체에 2등을 차지했다. 정말 어마 무시한 종양이다.
대장암은 단순히 대장 한 군데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대장은 5가지로 나뉘는데, 항문관, 결장, 직장, 맹장, 충수로 이뤄져 있다.
대장의 길이는 무려 약 150cm나 된다. 그렇기 때문에 곳곳에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대장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내장기관이 아니다. 음식과 수분을 흡수한 다음 음식 찌꺼기를 만들고 그 찌꺼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에는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있다. 약 700여 가지의 세균이 있다고 하니 관리를 안 해주면 대장암에 쉽게 걸릴 수밖에 없다.
대장암에 걸리는 이유는?
1. 주로 50세 이후로 내장기관과 대장의 역할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장암이 잘 걸린다.
2. 잘못된 식관이 대장암을 빨리 진행시킨다. 특히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 발생이 높아진다.
3. 운동 부족도 한 위험 요소이다.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내장기관도 활발이 움직이는데 운동이 부족하면 발암물질이 장점막에 쉽게 노출이 되어서 대장암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
4. 보통 체중보다 비만을 경우 대장암이 걸릴 확률이 약 2~4배로 올라간다.
5. 음주 또한 위험한 요소이다. 과도한 음주는 꼭 피하자.
6. 유전적인 요인도 매우 크다. 가족이나 친척 혹은 아버지 쪽에 대장암 내력이 있으면 20프로 정도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7. 소화장애와 대장염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대장암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8. 다른 암에 걸렸던 사람은 완치가 되었어도 대장 쪽으로 전이될 확률이 높다. 특히 전립선 암에 걸렸던 사람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고 조심을 해야 한다.
대장암 초기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빈혈이 증상이 자주 일어난다.
빈혈이 나타나는 경우는 장 내부에 출혈이 있기 때문에 피가 원활하게 돌지 못해 빈혈 증상을 자주 느낀다.
대장암이 걸리기 6개월 전부터 만성피로나 빈혈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한 빈혈이라고 판단하지 말고 병원에 꼭 가서 검사를 받아보자.
2. 혈변이 보이면 위험하다.
큰 일을 보고 나왔는데 피가 어둡게 진하거나 진득한 느낌이 들면 대장암 초기 증상을 바로 의심해봐야 한다.
진하고 진득한 피는 단순히 피부가 갈라지고 찢어져서 나오는 혈변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 가서 꼭 잠혈검사를 받아보자. 검사를 통해 어떤 세균이 있는지 어떤 증상이 있는지 꼭 전문가랑 상의 후 조치를 취해야 한다.
3. 대변의 굵기가 얇다.
대변의 굵기가 매우 가늘고 펜만큼 얇은 굶기로 나온다면 대장암 초기로 의심해보자. 대변의 굵기가 얇다는 것은 결장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뜻이고 좁아진 결장은 잦은 설사로 이어진다. 그렇게 되면 단순 설사로 오해를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대변의 굵기가 평소보다 얇아진 느낌이면 꼭 내원을 해보고 검사를 받아보자.
4. 변비가 자주 생긴다.
특히 여성분들이 변비가 자주 생기는데, 변비가 너무 자주 생기면 대장암을 의심해보자. 사람들의 가장 큰 실수는 변비를 별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그냥 넘기기 십상이다. 그런데 변비와 대장암 간에 관계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 대변을 볼 때 자꾸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든다거나 심한 고통을 느끼면 하루빨리 병원에 가봐야 한다.
그리고 대장 끝에 있는 결장이라는 부분에 암이 생기면 변비가 쉽게 걸린다. 또한 결장에 있는 종양은 치료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초기에 암을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5. 배가 자주 아프면 의심해보자.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닌 지속적으로 복통이 생기면 위험한 신호이다. 우리 몸은, 몸에 이상신호가 감지되면 바로바로 고통으로 신호를 주고 있다. 그런데 이 신호를 무시하거나 간단한 약으로 고통을 감소시킬 경우 잠시 고통은 사라지겠지만 직접적인 원인을 차지 못하므로 꼭 가볍게 넘기지 말자.
그밖에도 대장암 초기 증상에는
ㄱ. 방귀 냄새가 매우 심하다.
ㄴ. 설사가 자주 나온다.
ㄷ. 호흡곤란이 생긴다.
ㄹ. 체중이 이유 없이 빠진다.
대장암 초기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소리 소문 없이 서서히 다가와 우리의 목숨을 위협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좋지만, 몸에서 위험신호를 주면 그때 바로바로 응답을 해줘야 한다.
우리 몸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에게 지속적인 신호를 준다. 처음에는 녹색 신호, 위험이 생기면 주황색 신호, 그리고 심각해지면 빨간색 신호를 준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겠는가?
녹색 신호일 때는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암 검사를 받아햐고, 주황색 신호가 오면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하고, 빨간색 신호가 오면... 상상도 하기 싫다. 그러니 미리미리 조심하고 조기에 발견하자. 그리고 위에 증상이 지속적으로 하나라도 생기면 꼭 검사를 받아보자. 이 글을 읽은 사람은 필자랑 무언의 약속을 한 것이니 꼭 지킬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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