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아지는 습관 5가지
- 돈이 되는 공부
- 2019. 6. 19. 07:20
보통 첫인상에서 중요한 부분은 얼굴이다.
보통 얼굴 중에 중요한 부분은 피부이다.
아름다운 피부여 나에게 오라.
여러분은 피부 좋아지는 습관을 얼마나 가지고 있나? 피부 관리를 위해 밤낮을 노력하고 있나?
피부는 태생적으로 타고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얼마큼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피부의 상태가 달라진다.
사람들은 좋은 피부를 가지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 피부과에서 가서 주기적으로 마사지도 받고 영양 주사도 맞곤 하다. 물론 돈이 있으면 그만큼 소비도 가능하겠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그림의 떡이다.
그렇다면 좋은 피부를 가지기 위해 우리는 어떤 좋은 습관을 가져야할까?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고 좋은 피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일련의 과정이 필요하다. 세사에 공짜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몇몇 좋은 습관으로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면 어느 정도 이익이 아니던가.
좋은 피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단기간에 좋은 피부를 가질 순 없다. 만약 단기간에 큰 변화를 원한다면 당장 피부과나 미용 클리닉으로 발길을 향해야 한다. 그럴 자신이 없는가? 그렇다면 피부에 좋은 습관을 몸에 드려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게끔 우리 몸을 세팅하자. 습관을 세팅하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딱 눈 감고 2달 정도만 해보자. 2달이 짧은 기간은 아니지만 한번 몸에 습관이 배게 되면 저절로 행동하는 신의 기적이 눈에 보일 테니 끝까지 참고 노력해보자. 좋은 피부를 가지고 싶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을 읽고 있지 않은가?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씩 해보다 보면 어느 순간 깨끗해진 얼굴 피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때론 이렇게 믿어야 플라세보 효과도 얻을 수 있어 긍정적인 효능을 맛볼 수 있다.
이제 피부 좋아지는 습관을 살펴보자.
1. 무슨이리 있어도 세안을 하고 잔다.
새벽까지 술을 먹고 들어와도, 아무리 피곤해도 꼭 세안은 하고 자자. 특히 여성분들은 많은 화장을 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세안을 해줘야 한다. 우리가 잠자는 동안 피부는 휴식을 취하고 피부조직세포를 다시 회복을 한다. 하지만 얼굴에 이물질이 많이 껴있는 상태에서 취침을 하게 되면 우리 피부조직은 회복이 더뎌지고 상처를 입게 된다. 또한 나쁜 이물질들이 모공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꼭 제거를 해줘야 한다. 나쁜 습관들이 귀찮다고 하루 이틀 이어진다면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얼굴에는 당연히 피지와 뾰두라지, 여드름 등이 생길 것이고 피부에 상처를 남길 것이다.
당신 얼굴에 피부상처를 남기고 싶은가? 상처가 싫다면 잠들기 전 세안을 꼭 하자. 남자는 1분, 여자는 10분 정도 시간을 투자하자.
2. 일주일에 한번은 마스크팩을 하자.
비싼 마스크팩은 굳이 필요 없다. 요새는 가성비 좋은 마스크팩이 시중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돈을 많이 안 들이고 마스크팩을 살 수 있다. 마스크팩의 효능은 능히 다들 알고 있다. 피부에 비타민과 영양소를 공급하고 피부에 묻어있는 화학성분들을 제거해주는 기능이 있다. 또한 피지 제거에 월등한 효과가 있고 먼지도 없애주는 기능도 있으니 우리가 안 할 이유가 있겠는가? 그리고 마스크팩을 하면 심리적으로 좋은 피부를 가졌다는 플라세보 효과도 누릴 수 있으니 일주일에 한 번은 꼭 하자.
3. 운동을 해서 땀을 빼주자.
우리는 운동을 하면 몸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배출하고 이물질을 배출한다. 땀의 주역할은 몸과 피부 안에 있는 이물질을 배출해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돼서 피부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 여러 행복 호르몬들이 분비가 된다.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 이러한 호르몬들은 우리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 스트레스를 풀게 만들어준다. 피부 또한 스트레스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만약 과도한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부담을 느끼게 되면 얼굴 피부에 각종 트러블이 생긴다.
피부는 우리 몸에 있는 면역체계 신호등 역할을 한다. 만약 몸에 이상 신호가 생기면 피부에 직간접적으로 트러블이 생긴다. 이때 우리는 피부를 통해 몸에 어떤 문제가 발생됐는지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4. 물을 많이 마신다.
우리 신체는 70프로가 수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우리는 물을 마시지 않으면 피부가 갈라지고 상처를 입을뿐더러 생명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의외로 쉽다. 정수기나 물이 보일 때마다 조금씩 마시면 된다. 만약 물이 싫으신 분들은 카페인 성분이 적은 티를 넣어 마시면 된다. 레몬이나 라임 등 약간의 맛이 나는 과일 등도 좋으니 자신이 선호하는 몇 가지를 찾아 물을 꾸준하게 마시면 된다.
물 먹는 것도 귀찮다고? 그럼 왜 숨을 쉬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5. 충분한 잠을 자자.
하루하루가 바쁜 현대인들은 잠과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다.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자고 싶어도 못 자는 현대인들이 많다. 그런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지인들과 술 한잔을 마신다.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왔지만 세안을 못하고 침대에 눕는다. 알코올 때문에 수분을 많이 뺏겨 피부는 거칠고 갈라진다. 이러한 악순환들이 반복되고 우리 피부는 매일 고통을 받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자신이 왜 악순환 고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지 무엇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해서 기본 목표를 다시 설정해야 한다.
그 목표 설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에 있을 것이다. 잠을 잘 자고 수면의 질이 높다면 우리 뇌는 충분히 휴식을 취했을 것이다. 충분한 휴식은 다음날 기분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이끌 것이고 그런 하루는 스트레스를 아무래도 덜 받을 것이다. 우리는 이런 선순환 구조에 몸을 맡겨야 한다. 심리적으로도 우리 몸과 마음에 부담이 덜 가기 때문에 매우 추천하는 부분이다. 처음부터 쉬운 것은 없다. 하나씩 습관을 고쳐나가고 기본 세팅을 선순환 구조로 맞춘다면 우리의 인생은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달라질 거라고 생각된다. 물론 좋은 피부는 보너스로 얻는 것이다. 피부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인생 이야기로 빠졌는데 삼천포로 빠져서 죄송하다.
기타로는
ㄱ. 베개 커버를 자주 빨아주고
ㄴ. 각질을 제거해주고
ㄷ.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는다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좋은 피부는 지속적인 좋은 습관에서 나온다. 비싼 돈을 들여 좋은 화장품, 좋은 시술도 좋지만 전박적인 생활 패턴을 바꿔 당신의 피부를 좋게 만들 수 있다면 필자는 충분히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번 글은 피부 좋아지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다. 반짝반짝한 피부를 가지고 싶으면 노력하자. 피부는 인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니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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