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물 올라올때 이유 및 치료

위장이나 식도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은 종종 신물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저도 음식을 빨리 먹거나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신물이 가끔 올라올 때가 있는데요.

역류석 식도염이 없어도 신물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으니 신물의 원인을 꼭 역류성 식도염에서만 찾지 않으셔야 합니다.

 

신물이 올라온다는 이야기는 위장이나 식도의 점막이 손상됐다는 이야기이고 점막이 손상됐다는 이야기는 우리의 식습관이 매우 잘못됐다는 간접적인 증거입니다.

 

이번 글은 신물 올라올때 이유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물 올라올때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신물이 종종 올라오는 걸까요?

신물이 올라오는 근본적인 이유는 위장이나 식도 점막의 손상이 됐기 때문입니다.

점막이 손상되면 위에서 올라오는 위산을 제대로 막을 수 없고 그 위산은 다시 점막을 손상시켜 계속 안 좋게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면 왜 위장이나 식도에 있는 점막이 손상이 되는 걸까요?

그 이유는 대략적으로 3가지가 있습니다.

 

1. 잘못된 식습관이 주범

잘못된 식습관이 주범입니다. 특히 과식, 폭식, 야식이 주된 주범입니다.

만약 평소에 음식을 빨리 먹고, 많이 먹고, 밤에 자주 먹는 다면 위장 질환 및 역류성 식도염을 조심하세요.

위장 소화능력이 한계치를 벗어나거나 소화를 위해 위산이 많이 분비되면 우리 위나 식도는 결국 다치게 됩니다.

 

음식 식습관은 한순간에 바꿀 수 없습니다. 특히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절대 한 번에 고칠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식습관을 바꿀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식습관대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조금만 신경 써서 10프로씩만 천천히 먹고 조금 먹는 건 어떨까요?

 

갑자기 적게 먹거나 너무 천천히 먹으면 금방 요요가 돌아옵니다. 그러나 식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되 10프로씩만 줄이는 건 여러분의 습관이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큰 효과가 나타납니다.

 

절대 한 번에 습관을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 습관은 이미 우리 몸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 및 의식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2.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점막이 메마르면서 결국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 질환을 일으킵니다.

스트레스를 급격하게 많이 받으면 우리 몸은 비상상태를 외치면서 많은 것을 중지를 하게 되며 오로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긴급 대책을 세우게 됩니다.

 

그럼 긴급 대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소화기능을 떨어트립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소화기능보다 더 중요한 건, 목숨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화기능에 에너지를 보낼 걸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사용합니다.

그럼 당연히 식도나 위장이 일을 안 할 것이고 이때 음식이나 어떤 섭취물이 들어오면 결국 위장 장애를 일으켜 점막이 손상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항상 받는 사람들은 위나 장 그리고 식도에 문제가 많습니다.

항상 소화불량에 위염, 장염, 식도염을 달고삽니다. 이런 분들은 우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아예 안 받는 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달리기를 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기를 하거나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풀리게 되고 스트레스가 풀리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우리 신체는 비상상태에서 원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3. 음주

음주는 무조건 끊어야 합니다. 특히 식도나 위가 안 좋은 사람은 금주를 해야 합니다.

음주 자체는 식도와 위의 점막을 상하게 합니다. 특히 도수가 센 알코올일수록 우리 식도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신물이 자주 올라오는 사람은 금주를 해야 합니다.

 

음주를 하면 보통 우리는 이 3가지를 하게 됩니다.

 

* 음주를 할 때 안주를 먹는다

* 음주는 보통 늦은 밤에 한다

* 알코올이 분해되기도 전에 다시 음주를 한다.

 

이 3가지는 식도나 위 그리고 장에 정말 취명적인 악영향을 끼칩니다. 점막이 손상되는 3가지 이유를 다 가지고 있어 점막이 안 다치려야 안 다칠 수가 없습니다.

 

금주는 꼭 하셔야 합니다. 염증뿐만 아니라 다른 종양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금주는 정말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많이 줄이거나 끊는 건 어떨까요?

그럼 신물 올라올 때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치료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약물 치료

이미 식도나 위에 염증이 있고 다른 증상도 같이 동반돼서 나타난다면 약물치료로 염증을 제거해야 합니다.

신물이 자주 올라오나요? 그럼 우선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자세한 상담을 해보세요. 그리고 어느 정도 진단이 나오면 약물로 염증을 없애고 점막을 회복시킨 다음에 식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원인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식습관은 어떻게 해서든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습관 개선하기

약물 치룔로 어느 정도 점막이 회복됐다면 이제부터 식습관을 바꿔서 식도나 위를 안정시켜야 합니다.

식습관 개선하는 건 글로는 매우 간단합니다. 하지만 직접 실천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식습관 개선은 절대 하루 이틀 만에 되는 것이 아닌 적어도 몇 개월은 지속해야 합니다. 의지력이 약한 사람은 보통 1달 안에 대부분 포기하기 때문에 다시 식도나 위에 염증이 생겨 만성으로 질병이 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만성 질환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식습관부터 바꿔보세요.

이 3가지만 잘 지켜도 위나 장은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 음식 천천히 먹기

* 과식 및 폭식하지 않기

* 늦은 저녁에 음식 먹지 않기

 

3. 스트레스 풀기

마지막으로 약물치료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잘 풀어야 할지 곰곰이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풀기 방법을 찾게 되면 나중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푸는 사람은 많습니다. 

결국 우리 현대사회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여러분은 여러분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으신가요?

만약 여러분만의 방법이 없다면 오늘부터 하나씩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저는 달리기 및 영화보기가 있습니다.

이번 글은 신물 올라올 때 치료 및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신물이 자주 올라오는 사람은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식습관을 바꾸고 식습관을 바꾸면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건 어떨까요?

이번 글에 숙제는 바로 식습관을 개선하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여러분 잘할 수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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