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효능, 커피를 마시면 좋은 점 5가지

커피 1~2잔? IT IS GOOD.

커피 3~4잔? THAT IS TOO MUCH.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우리 식문화 안으로 깊숙하게 들어오게 됐다.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너도 나도 커피를 마시기 위해 많은 돈을 소비한다. 한국의 커피 시장은 벌써 10조가 넘어섰고 한국인들은 1년에 평균적으로 512잔을 마신다. 하루에 한잔 이상은 마신다는 이야기이다. 필자의 경우로 봐도 하루에 2~3은 마시니 평균치를 많이 웃도는 상황이다.

 

 

한국인은 커피를 얼마나 사랑할까? 전 세계에서 매번 10위 안에 드는 커피 소비국이다. 간단한 증거를 되자면 점심시간에 커피를 사기 위해 항상 5~10분 이상 줄을 서서 커피를 주문해야 하고, 블루보틀이라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 몇 시간 동안 기다리는 모습들은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15년 사이에 커피 마시는 문화가 급격하게 변화한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맛이 있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만들어줘서? 아마도 여러 가지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필자가 말하고 싶은 주장은 딱 2가지이다. 우선 첫 번째로 중독성이 강해 하나의 강한 습관이 되어버렸고 두 번째는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중독성이 강해 하루에 너무 많이 마시면 부정적인 측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똑똑한 우리들은 현명하게 커피를 마실 줄 안다. 자신의 몸을 망쳐가며 심각한 중독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니 너무 걱정을 말기를...

 

지금부터 커피가 우리 몸에 어떤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자.

 

 

 

1. 두뇌의 기능을 도와준다.

필자는 두뇌의 매우 관심이 많으니 두뇌에 좋은 일들을 많이 한다. 독서, 운동, 명상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독서와 커피이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우리의 두뇌를 좀 더 활성화시켜주게 만들어준다. 우리를 좀 더 민첩하게 해 주고 집중력도 높여준다. 특히 독서를 하거나 어떤 일을 진행할 때 커피를 마시면 효율성이 증진된다. 또한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 병처럼, 뇌에서 발생되는 질병의 위험을 많이 줄여준다고 한다. 그만큼 커피는 우리 두뇌의 좋은 영향과 자극을 준다. 단 커피의 의존성이 너무 강해지면 부작용도 생기니 조심할 것.

 

2.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간단한 실험을 통해 증명이 된 사실이다. 커피를 마시면 조금 더 행복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 이유는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우울증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기분이 울적하거나 침울할 때 커피를 한 잔 마셔보자. 차분한 기분이 당신을 조금 더 기분 좋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마음이 우울한가? 조용한 카페에 가서 진한 에스프레소 한잔을 추천한다.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3. 당뇨병을 예방해준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 걸린 확률이 20~60프로 낮아지는 것을 실험으로 확인했다. 약 46만 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에 한잔씩 커피를 마시게 하면 당뇨병이 걸릴 확률을 7프로씩 줄여주었다.

현대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이 당뇨병이라고 하는데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들여 당뇨병을 조금씩 예방해보자.

 

4. 살이 빠진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게으른 습성이 없어지게 된다. 집에서 커피를 갈아서 마시든 집 밖으로 나가서 커피를 마시든 우리를 항상 움직이게 해 준다. 또한 커피를 마시게 되면 우리 몸속의 신진대사활동을 약 10프로 이상 활발하게 해준다. 신진대사 활동은 우리의 체중 감량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는 이유도 신진대사활동을 늘리기 위해서다. 기본적인 코어(신진대사활동)를 만들어 놓고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5. 노화방지에 좋다.

커피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B1,2,3,5)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그리고 산화방지제가 있어 우리 몸의 노화 진행 속도를 늦추게 한다. 하지만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이 너무 활발해져 우리의 수분을 다 뺏어가고 배출시키기 때문에 적당히 마시는 것이 제일 좋다.

 

이번 글은 커피의 장점에 대해 많이 나열해보았다. 하지만 모든 음식이든 운동이든 과한 것은 우리 몸에 좋지 않다.

과유불급이 괜히 있을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은 적당히가 제일 좋은 법이다.

하루에 1~2잔의 커피는 추천하지만 3~5잔 이상은 마시질 마길 당부드린다. 만약 커피에 너무 중독이 됐다면 디카페인으로 조금씩 바꿔보자. 커피가 맛있어서 먹는 것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마시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디카페인으로 바꿔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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