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IQ와 기억력을높일 수 있는 5가지 방법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뇌세포는 점점 감소하지만, 훈련과 노력으로 기억력과 IQ는 높일 수 있다.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사실이다. 그러니 포기는 아직 이르다.

 

예전 과학자들과 신경학자들은 IQ와 기억력에 대해 한계가 있다고 주장을 하였다. 하지만 현대 인지심리학자들은 IQ가 노력으로 인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는 논문과 연구실적을 발표하였다. 우리의 근육이 운동으로 인해 더 커지듯이 우리의 두뇌도 훈련과 기억력 향상법으로 충분히 똑똑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몽골 출신의 기억력 챔피언 얀자 윈터 소울도 고등학교 때 거의 낙제를 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고등학교도 졸업을 못할 뻔했다. 하지만 IQ와 기억력 향상 훈련을 하고 난 후 그녀의 두뇌는 180도 달라졌다. 최연소 기억력 챔피언에 오른 것이다. 이 사실을 전부다 사실이다. 우리의 두뇌는 훈련을 하면 할수록 똑똑한 두뇌로 변할 수 있다. 여러분도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건망증이 심해지고 며칠 전에 있던 일들이 자꾸 깜박깜박하는가? 그렇다면 두뇌 근육을 키우기 위해 조금 신경을 써보자. 믿져야 본전 아니겠는가? 설마 머리가 더 나빠지겠는가? 그건 아닐 것이다.

 

 

항상 유전자 탓하고 남들만 탓하겠는가? 아니면 훈련과 노력으로 좀 더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여러분도 충분히 똑똑해질 자격이 있으니 천천히 훈련을 시작해보자.

 

자 그럼 어떤 방법으로 우리의 IQ와 기억력을 높일 수 있을까?

 

1.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심리학자들은 사물이나 생각의 관계 기술이 IQ와 기억력에 매우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여기에서 관계기술이란 무엇일까? 예를 들어 가위가 있다. 여러분은 가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종이를 자르고 무언가를 자를 용도로 가위를 사용할 것이다. 여기에서 관계 기술은 가위를 다른 용도로 생각해 보는 것이다. 즉 사물의 용도를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가위는 단순히 무언가를 자르는 도구가 아닌 가위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도구가 될 수도 있고 인테리어 소품 도구가 될 수 있다. 이렇게 개념 자체를 다른 사물과 비교할 수도 있고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러한 과정은 우리의 두뇌 중에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해줄 수 있다.

고정관념을 바꿔서 생각해보고 본질을 반대로 생각해 보는 훈련은 우리의 창의성과 독창성도 키울 수 있으니 매우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돈은 물물교환에 수단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땔감으로 사용할 수 도 있다.

 

2. 독서를 하자.

독서는 매번 나오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지겹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 하지만 당신도 알고 누구나 알다시피 독서는 정말 최고의 좋은 밥법이다. 언어적 인지능력과 지적 통찰력은 당연히 우리의 기억력을 향상 시켜준다. 당신의 어휘력이 넓고 문해력이 좋다면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해질 것이고 의사소통과 문제 해결 능력도 당연히 좋아질 것이다. 우리의 삶은 인간관계가 중요한데 이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넓은 어휘력과 문해력은 당신의 소통 능력을 좋게 해 줄 것이고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매우 좋은 역할을 할 것이다.

독서를 하자. 독서를 하면 백해무익이 아닌 무해백익이 될 것이다. 읽어라! 읽는 자에게 복이 오리라.

 

3. 좋은 음식을 섭취하자.

먹는 음식은 우리를 대변한다. 먹는 성향에 따리 당신의 두뇌도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선에 있는 오메가3, 진한 녹색 채소, 브로콜리, 시금치, 단백질 등은 당신 두뇌의 기능을 향상해준다.

단백질은 왜 두뇌의 좋은 영향을 끼칠까? 단백질에는 티로신이라는 영양분이 있는데 이 티로신은 신경 전달 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을 만들어주고 특히 도파민을 많이 생성시킨다. 도파민이 많을수록 우리의 뉴런과 시냅스의 신경 전달이 원활해진다. 도파민이 중요한 이유는 파킨슨 환자에게는 도파민 호르몬의 양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만큼 도파민은 두뇌 기억력 향상에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4. 인위적인 두뇌 훈련을 해야 한다.

IQ와 기억력은 절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우리가 숨만 쉰다고 해서 근육이 생기지 않듯이 우리 두뇌로 가만히 있으면 멍청해지고 IQ가 떨어진다. 이건 명백한 사실이다.

조금 귀찮고 힘들더라고 스스로 마인드 세팅을 해야 한다. "나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나는 성장할 수 있다"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우리의 정신도 건강해지고 두뇌도 성장형 모드로 세팅을 한다.

도중에 포기하는 습관은 버리자. 작은 결과라도 얻을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자. 작은 성취가 나중에는 반드시 큰 성취로 다가온다. 기억력 향상 훈련도 포기하지 말자. 당신이 믿는 만큼, 당신이 행한 만큼 반드시 더 향상될 것이다.

두뇌 훈련 프로그램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서적과 동영상이 나와 있다. 처음에는 쉬운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조금씩 암기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면 차츰차츰 난이도를 높여보자. 당신도 암기력의 중수 정도는 될 수 있다.

 

5. 시각적 이미지나 혹은 스토리를 만들자.

암기를 할 때 시작적인 이미지를 같이 융합하면 좀 더 쉽게 암기를 할 수 있다. 혹은 스토리를 부여하면 좀 더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건을 기억하고 싶을 때 좋았던 감정과 기분을 투영시켜보자. 만약 당신이 제주도 여행을 갔다. 당신은 그곳에서 좋은 감정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아마도 제주도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누가 당신의 두뇌를 조정한다 해도 그 기억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듯 이미지와 스토리는 당신의 기억력을 붙잡아 놓을 것이고 평생 잊지 않는 장기 기억으로 만들어 놓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동기부여를 갖는 것이다. 왜 당신은 IQ와 기억력을 향상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명확하게 생각해야 한다. 단순히 똑똑해지고 싶은 욕구라면 아마도 99프로 금방 포기할 것이다. 그리고 일상생활로 돌아가 한탄과 불만만 생길 것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은 항상 멋있게 보인다. 인간이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욕구 중에 지적 욕구는 지금 현시대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 욕구일 것이다.

세상이 예전과 비해 많이 변했다. 인터넷과 선순환적인 네트워크 인해 우리는 점점 세계화가 가속화되었고 이 세상은 더 많은 지적인 인재를 원하고 있다. 비단 세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들도 똑똑한 인재를 원할 것이니 우리는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다.

 

노력과 훈련으로 좀 더 똑똑한 사람이 되어보자.

단 인성도 당연히 좋아지도록 노력하자. 외면의 양식도 중요하지만 내면의 양식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