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르고 특색있는 인테리어 타일 추천, 모로칸 피쉬 타일

평범한 인테리어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없다. 

이제부터 당신만의 특별한 인테리어를 갖춰야 한다.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그래야만 소비자들에게 픽을 당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매우 높아졌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인테리어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을 수 없다. 

생각을 해보자. 돈을 주고 공간을 빌렸는데 일반적인 가정집 인테리어와 비슷하다면 과연 소비자들의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까? 펜션에 갔는데 자신의 집과 인테리어가 비슷하다면 과연 어떤 생각들이 들것인가? 호텔에 갔는데 친구 집에 온 것처럼 인테리어가 평범하다면 과연 사람들이 그 호텔에 놀러 갈 것인가?

 

숙박업이든 공간 대여업이든 호스트들은 항상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인테리어를 공부하고 남들과 다른 부분을 찾아야 한다. 일상 속 지루함을 벗어나기 위해 사람들은 공간을 대여한다. 그들은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 호텔 바캉스를 즐기기도 하고 파티룸을 빌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호스트들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혀나가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금세 뒤쳐지게 되고 소비자들에게 점점 멀어지게 될 것이다. 공간업을 하는 사람이면 이 점을 숙명처럼 여겨야 한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항상 신경을 써줘야 한다. 

 

 

이번 글은 색다른, 특색 있는 인테리어 타일을 추천하기 위해 글을 쓴다. 

타일은 인테리어 전반적인 컨셉을 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떤 타일을 고르냐에 따라 인테리어의 분위기는 확 바뀌기 때문이다. 

타일을 잘 고르는 것은 인테리어 센스이다. 인테리어에 맞게 잘 고른 타일은 호스트의 성향과 인테리어 센스를 볼 수 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듯이 잘 고른 타일 하나가 전반적인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타일 선택을 무시하지 말자. 타일 선택이 단순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멀리서 한눈에 잘 보이는 것은 타일의 모양 및 무늬이다. 인테리어 컨셉을 정하기 앞서 타일을 아직 고르지 못하셨다면? 밑에 사진을 보고 한번 심사숙고를 해보자.

 

오늘 추천 인테리어 타일은 바로 '모로칸 피쉬 타일'이다.

 

 

필자가 요새 가장 눈독을 들이고 있는 산호초 스타일 타일이다. 

저 타일을 바라보면 마치 바닷속 산호초와 같이 있는 느낌이 든다. 산뜩하고 따뜻해 보이는 저 타일은 매우 매력적이다.

 

 

파란색 모로칸 피쉬 타일은 바닷속 안에 있는 느낌을 들게 만든다. 

파란색 타일은 주로 동남아 호텔이나 펜션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파란색 타일 자체가 시원해 보이기 때문이다.

파란색을 좋아하거나 시원한 느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색이 진한 녹색 모로칸 피쉬 타일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주로 5성급 호텔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뽐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깔끔하면서도 인상적인 타일을 선보이고 싶다면 진한 녹색 모로칸 피쉬 타일을 추천한다.

 

진한 녹색이나 파란색에 좀 더 고급스러움을 보이고 싶다면 타일 줄에 금색을 씌우거나 따로 덧을 해주면 된다.

금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금색으로 도금을 하거나 덧칠을 하는 이유는 부가 들어온다는 미신을 믿기 때문이다.

당신 사업의 부를 끌어드리고 싶은가? 그렇다면 인테리어에 금색을 조금씩 덧칠해 보는 것이 어떨까?

 

모로칸 피쉬 타일은 타일 각각의 그라데이션 레이아웃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조로워 보이지 않고 지루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보통 타일작업을 하면 몇 개월 후 질리기 마련인데, 모로칸 피쉬 타일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타일을 찾곤 한다. 

 

진한 색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흰색으로 된 타일을 찾으며 된다.

흰색으로 된 타일의 장점은 깔끔해 보이고 어느 인테리어에도 잘 맞는다. 하지만 때가 잘 끼고 청소를 잘하지 않으면 변색이 될 위험성도 있다. 

 

 

이번 글은 인테리어에서 매우 중요한 특색 있는 타일에 대해서 추천을 해보았다.

일반적이고 특색 없는 인테리어는 다시 말하지만, 소비자들에게 버림받을 수밖에 없다. 소비자들은 새로운 환경을 원하고 그곳에서 즐기길 원한다.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호스트들은 과감히 변해야 한다. 자본이 많이 든다고, 귀찮은 일이 생긴다고 뒤로 물러서면 안 된다. 그 이유는 도태되는 건 한순간이다. 소비자들의 관심을 잃어버리는 것도 한순간이다.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 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긴장하고 세상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공간업을 하는 사람들은 센스가 생명이다. 센스는 세상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생겨난다.

센스는 어떻게 얻을까? 센스를 얻는 방법은 딱 하나이다.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만이 살길이다.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강 건너 불구경 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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