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활량 늘리는 법 4가지

이동하면서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는데 숨이 매우 차시나요? 지하철에서 계단 몇 개 오르는데 숨이 차서 헐떡 거리고 계신가요? 나이가 등에 따라 혹은 폐질환이 있을 때 이렇게 숨이 차고 폐활량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폐기능이 떨어지면 폐가 공기를 흡수하고 내뱉는 양이 매우 적거나 산소 흡입도가 매우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폐기능을 올려주는 폐활량 늘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운동부족이나 어떤 질환 때문에 폐기능이 떨어졌다면 이번 글을 꼭 읽어주세요. 간단한 방법으로 폐활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우선 폐의 기능을 알아볼까요?

여러분도 잘 알다 사피 폐의 기능은 호흡입니다. 그래서 폐는 어떤 신체기관보다도 중요하고 관리가 필수적이죠. 만약 폐에 문제가 생긴다면 여러분은 숨 쉬는 것조차 매우 힘들 겁니다. 숨을 쉬기 힘들면 당연히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없고 결국에는 목숨까지 잃은 일이 생기겠죠?

 

그래서 우리는 폐의 기능이 떨어지기 전에 폐에 좋은 알맞은 음식을 먹어야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며 호흡도 신경 쓰면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호흡을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등한시 여기는데요. 잘못된 호흡법이 몇 년, 몇십 년이 쌓이다 보면 우리 폐는 조금씩 말썽을 부리게 되고 나중에는 폐질환을 야기시킵니다.    

이렇듯 폐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폐의 기능을 등한시 여기지 말고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신경을 쓰면서 관리를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폐활량 늘리는 법 4가지

 

1. 호흡법으로 폐활량 늘리기

호흡법으로 폐활량을 늘리는 것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ㄱ. 복식호흡

복식호흡을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천천히 잘 따라 해 보세요.

 

A. 앉아서 해도 되고 일어나서 해도 됩니다. 단 등은 곧게 펴주세요.

B. 한 손은 배에, 한 손은 가슴에 얹으세요.

C. 우선 코로 천천히 호흡을 깊게 쉬면서 배가 나오도록 해주세요. 

D. 코로 숨을 쉬면서 배가 나왔다면 잠시 3~5초 정도 멈춰주세요.

E. 숨을 내뱉을 때는 입으로 내뱉고 배도 정상 위치로 돌려주세요. 

F. 코로 숨을 들이쉴 때와 입으로 숨을 내뱉을 때는 약 7~8초가 좋습니다.

G. 시간은 약 5분 정도 해주는 것이 좋고 매일 한 달간 해주세요. 그러면 폐활량이 월등히 좋아질 겁니다.

 

 

ㄴ. 흉식호흡

복식호흡과 방법은 비슷합니다. 단 복식호흡은 배가 나오도록 하는 호흡법인데 흉식호흡은 가슴이 나오도록 숨을 셔주세요. 한 손은 배에 한 손에 가슴에 얹이시면 좀 더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손들이 숨을 쉴 때 어디가 올라가는지 느낄 수 있어 누구나 초보들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복식호흡과 흉식호흡을 하게 되면 우선 스트레스가 풀리고 심신이 안정됩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것은 바로 폐활량이 늘어납니다. 이렇게 호흡법만 잘 알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준다면 우리 심장과 폐가 좋아할 거예요. 

왜냐하면 심장과 폐는 안정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숨이 가쁠고 불규칙적으로 호흡을 한다면 심장과 폐는 비상사태라고 느끼면서 긴장을 하거든요. 

 

이 글을 읽으면서 복식호흡과 흉식호흡을 해보세요. 집중도 잘되고 머리도 맑아질 것입니다.

 

 

2. 비타민 D 섭취하기

여러 논문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D 섭취가 폐활량을 늘리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비타민 D가 운동 능력과 호흡기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염증 제거에도 좋다고 하니 정말 굿뉴스이군요.

폐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폐활량이 부족하신 분들은 비타민 D를 매일 조금씩 섭취해주세요.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에도 당연히 비타민 D가 있겠지만 의식적으로 챙겨서 먹는 비타민 D는 더 효율이 높을 수 있으니 꼭 의식적으로 섭취해주시길 바랍니다.

 

비타민 D 음식 : 달걀노른자, 등 푸른 생선, 연어, 콩 음료, 우유, 영양제 등 

천연 비타민 D : 햇빛, 햇빛을 맞이하면서 간단한 산책은 정말 최고로 좋은 비타민 D 흡수입니다.

 

 

3. 운동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겠죠?

폐활량이 부족하면 당연히 운동 능력과 폐 기능이 떨어지겠죠? 

폐활량 늘리는 법 중에 제가 제일 선호하는 것은 당연히 운동입니다. 가벼운 산책도 좋고 걷기도 좋고 달리기도 좋습니다. 날이 추으면 수영을 해도 되고 동네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 싫으면 아파트 계단 걷기도 있습니다.

운동은 비단 폐활량 늘리는 법뿐만 아니라 심폐지구력 향상, 면역력 증가, 체질 개선, 체지방 분해 등등등 정말로 많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폐활량을 늘려야 하거나 폐질환이 있으실 경우 운동은 필수적으로 해줘셔야 합니다.

솔직히 운동보다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물론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호흡법도 좋지만 운동보다는 좋다고 말할 순 없겠죠? 

 

운동을 하루에 30분 정도 꼭 해주세요. 운동을 하게 되면 폐용량을 5~15프로 정도 향상할 수 있고 폐기능 향상에 매우 좋은 역할을 합니다. 

 

 

4. 몇 가지 습관 고치기

ㄱ. 금연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ㄴ. 미세머지가 많은 날은 꼭 미세먼지 필터가 있는 마스크 쓰기

ㄷ. 집안에 공기청정기로 공기질 좋게 하기

 

 

이번 글은 폐활량 늘리는 법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폐활량과 폐기능은 20대가 지나고 30대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약해집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의 섭리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폐활량이 적어진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어요. 충분히 여러 방법으로 폐기능을 향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호흡법,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운동, 음식을 먹을 땐 비타민 D 섭취 등이 우리의 폐를 건강하게 지켜줄 것이고 폐활량도 늘려줄 거예요. 그러니 폐를 위해 조금만 신경 쓰고 관리를 해보아요. 

 

폐는 우리 신체기관에서 정말 중요한 기관입니다. 우리는 가끔 너무나 당연한 것을 간과하고 생각도 잘 안 하는데요. 폐가 꼭 그런 것 같아요. 너무나 당연해서 신경을 잘 안 쓰는다는 느낌?

하지만 건강한 폐를 위해 오늘부터라도 우리가 집적 신경 써줍시다. 건강하고 활기찬 폐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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