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전립선염 증상 병원 가야하는 이유
- 돈이 되는 공부
- 2019. 11. 11. 07:19
1. 남자 전립선염 원인은?
2. 남자 전립선염 증상은?
3.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는?
전립선염은 남자에게만 생기는 질병입니다. 그 이유는 정자를 일부 만들어 내면서 밖으로배출하는 곳이라 남자밖에 걸릴 수 있죠. 전립선은 흔히들 착각하는 것이 선이라고 해서 줄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이 아니라 하나의 작은 생식기관입니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 부분에 위치하고 있고 요도 안에 감싸여 있어 잘 붓고 염증도 잘 생기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거나 방광, 요도, 전립선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평생 고생을 많이 하죠.
전립선염은 비단 나이가 있는 남성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닌 전 연령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모든 남자들은 전립선 질환 예방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아무 데도 알려주지 않아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남자 전립선염 원인은 무엇일까요?
아직까지 직접적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임상실험과 징조를 통해 추측 가능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노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전립선염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특히 50대가 넘다 보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세포들과 신체들은 세포가 노화되면 작아지고 쭈굴어드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전립선은 신기하게도 붓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전립선 비대증이라는 질병이 생깁니다. 전립선이 비대해지고 붓기 시작하면 배뇨 작용에 많은 불편함을 느낍니다. 이 이야기는 조금 이따 증상 이야기할 때 설명해보겠습니다.
2. 세균 감염
전립선염은 종종 세균이나 박테리아 같은 항원들이 침투하여 생기기도 합니다.
대장이나 다른 장에 있는 세균들이 전립선을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키죠. 또한 소변을 통해서도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세균들이 침투하는지 잘 예측할 수 없어 증상을 통해 나중에 예측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3. 골반에 외상이 있을 경우
골반을 많이 쓰는 스포츠를 하시거나 예를 들어 자전거나 승마 같은 경우 전립선염에 잘 걸립니다.
아무래도 자전거나 승마를 많이 타면 골반 및 엉덩이 부상을 많이 얻는데, 특히 골반에 부상을 입으면 전립선염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거나 골반이 아프면서 하복부 고통이 있으면 전립선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남자 전립선염 경우 병원에 가야 그나마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불명확한 원인으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고생 안 하시고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 전립선염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반적인 증상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립선 근처 고통, 배뇨 증상, 성기능 장애
1. 전립선 근처 고통
ㄱ. 하복부가 묵직하고 당기고 아픕니다.
ㄴ. 요도염, 방광염, 신부전 등 다양한 고통 증상이 나타납니다.
ㄷ. 골반에 고통이 생깁니다.
ㄹ. 증상이 심할 때에는 허리 통증도 유발됩니다.
2. 배뇨 장애
전립선이 비대해지고 전립선 비대증에 걸리게 되면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고 방광을 누르기 계속적으로 누르기 때문에 배뇨 장애가 저절로 생기게 됩니다. 배뇨 장애가 생기면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ㄱ. 소변을 봐도 찜찜하거나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ㄴ. 소변이 끝나도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습니다. (속옷에 잔뇨가 계속 묻습니다.)
ㄷ. 빈뇨 증상이 심해집니다. 보통 하루에 8~10번 정도 소변을 보는데 15번, 심한 사람은 20번 이상 소변을 봅니다.
ㄹ. 야간 빈뇨 증상도 생깁니다. 그래서 잠을 잘 못 자거나 깊은 수면을 취할 수가 없습니다.
ㅁ. 긴장성 배뇨 장애가 생깁니다. 소변을 볼 때 주의에 사람이 있으면 긴장성 배뇨 장애가 생겨 소변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공중화장실을 잘 이용하지 못합니다. 만약 이용할 하더라도 대변기 안으로 들어가서 소변을 봐야 합니다.
3. 성기능 장애
아무래도 전립선이 정자를 만들어 내고 배출하는 곳이기 때문에 성기능 장애가 올 수밖에 없습니다.
남자 전립선 증상,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
간단한 배뇨 장애는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골반이나 허리 통증이 있으면서 고통스러운 배뇨 장애가 생기면 꼭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 가면 증상을 살펴보고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에 맞게 치료와 약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지 않으면 나중에 합병증으로 고생을 더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방광염, 신부전, 요도염 등등 다양한 질병과 질환으로 건강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립선염 증상이 의심되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가면 여러 가지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1. 혈액 검사
2. 소변 검사
3. 손으로 집적 전립선을 만져서 검사
4. CT 검사
전반적으로 전립선염은 일반적으로 세균성 전립선염, 비세균성 전립선염 이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두 가지 유형 중 어떤 원인이 우리의 전립선을 괴롭히는지 알아야 치료를 적절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할까요?
1. 항생제 치료
2. 소염제 치료
3. 외과적인 치료
치료는 증상과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어떤 증상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고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예방법은 있을까요?
1. 좌욕을 해주면 좋습니다.
2. 커피나 이뇨 작용이 심한 음료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3.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염증을 없애주는 채소, 야채, 현미가 좋습니다.
4. 자전거나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을 조금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전립선에 좋다는 개선제도 복용하면 좋습니다. (허브가 좋다고 합니다.)
이번 글은 남자 전립선 증상 및 원인 그리고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립선염은 병원에 한번 갔다고 해서 완벽하게 완치가 되는 질병이 아닙니다. 소홀한 관리와 부주의한 생활패턴으로 인해 언제든지 재발하고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복부 아래쪽에 통증이 있으면서 배뇨 장애를 느끼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하루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를 만날 준비가 되셨나요? 비뇨기과라고 해서 너무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의사분들이 친절하게 맞이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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