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경화증 – 면역계가 뇌 신경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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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경화증 – 면역계가 뇌 신경을 공격

구분 주요 내용 요약


정의 중추신경계의 미엘린 수초가 자가면역 반응으로 파괴
병태생리 T세포·B세포 매개 면역 반응 → 수초 손상 → 신경전달 차단
증상 감각 이상, 운동 장애, 시야 흐림, 피로, 배뇨·배변 문제, 인지 기능 저하
진단 MRI 병변 확인, 뇌척수액 검사(Oligoclonal band), 유발전위 검사(VEP 등)
치료 질병 수정 치료제(DMT),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물리치료, 증상 완화 약물, 재활 치료


서론

안녕하십니까.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MS)은 면역계가 자신의 중추신경계를 오인하여 미엘린 수초를 공격함으로써 신경 신호 전달에 장애를 일으키는 만성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주로 20~40대 성인에서 발병하며, 병의 진행과정에서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간헐적 또는 지속적으로 나타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다발성 경화증의 정의와 병태생리, 임상 증상, 진단 방법, 치료 및 관리 전략을 체계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1. 병태생리 및 질환 메커니즘

1.1. 자가면역 반응

말초 T세포가 혈액뇌장벽(Blood–Brain Barrier)을 통과하여 중추신경계에 침투

B세포와 대식세포가 활성화되어 미엘린 단백질에 대한 항체와 염증 매개체를 분비


1.2. 수초(Myelin) 손상

미엘린 수초가 파괴되면 축삭(axon)이 탈수초화(demyelination)되어 신호 전도 속도 저하

재생 시 역상(plaques) 병변 형성으로 영구 손상 가능



2. 임상 증상 양상

2.1. 운동 기능 장애

근력 약화, 경련, 보행 불안정(ataxia)


2.2. 감각 이상 및 통증

저림, 감각 저하, 신경병성 통증


2.3. 시야 이상

시신경염(optic neuritis)으로 인한 시야 흐림, 복시


2.4. 피로 및 인지 기능 저하

비정상적 피로, 주의력·기억력 감소


2.5. 자율신경 증상

배뇨 및 배변 장애, 성기능 저하, 열불내성(Uhthoff 현상)



3. 진단 방법

3.1. 자기공명영상(MRI)

T2 강조 영상 및 Gd 조영 증강으로 중추신경계 병변 위치·크기·활성도 평가


3.2. 뇌척수액 검사(CSF)

Oligoclonal band(OCB) 검출로 중추신경계 염증 확인

IgG 지수 및 백혈구 수 증가


3.3. 유발전위 검사(EP)

시각 유발전위(VEP), 청각 유발전위(BAEP), 체성감각 유발전위(SSEP) 측정으로 전도 속도 지연 확인


3.4. 임상 경과 및 배제 진단

증상 재발 및 완화 패턴, 다른 중추신경계 질환 배제(감염·종양 등)



4. 치료 및 관리 전략

4.1. 질병 수정 치료제(Disease-Modifying Therapies, DMT)

인터페론 베타, 글라티라머 아세테이트, 나탈리주맙, 피테라안티닙, 오자나티닙 등

재발률 감소, 병변 진행 억제, 장기 예후 개선 목적


4.2. 급성 악화 치료

고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메틸프레드니솔론 정주)로 염증 완화


4.3. 증상 완화 약물

근육 경직: 바클로펜, 다이아제팜

통증: 갑티핀, 프레가발린

배뇨 장애: 옥시부티닌


4.4. 비약물 치료 및 재활

물리치료·작업치료로 기능 보존 및 재활

운동 요법(수영, 스트레칭)으로 근력·유연성 유지


4.5. 생활습관 및 보조 치료

균형 잡힌 영양, 비타민 D 보충, 금연, 스트레스 관리

심리치료 및 지지 그룹 참여로 정신건강 유지



5. 예후 및 장기 관리

5.1. 경과 관찰

6~12개월 간격 MRI, 임상 평가 및 EDSS 점수 평가


5.2. 치료 반응 모니터링

재발 횟수, MRI 병변 수·크기 변화, 피로도 및 삶의 질 지표 확인


5.3. 합병증 예방

골다공증 위험 관리, 감염 예방(면역억제제 사용 시)





결론

다발성 경화증은 중추신경계의 미엘린 수초가 자가면역 반응으로 손상되며, 다양한 신경 증상을 동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조기 진단과 적절한 DMT 치료, 급성 악화 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 재활 및 증상 완화 약물 병행,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재발을 억제하고 기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경과 관찰과 합병증 예방 전략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최대한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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