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2024년까지 SCHD etf에 매달 50만 원 투자했더니 얻은 결과는?
- 주식으로 노후 해결/ETF 투자 전략
- 2024. 10. 2. 08:39
SCHD etf에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매달 50만 원씩 투자했을 경우,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저축 이상의 자산 증식을 경험할 수 있었고, 안정적인 배당 수익까지 챙기며 재투자로 자산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SCHD etf에 대한 개요부터 구체적인 투자 결과, 배당금 효과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SCHD etf란 무엇인가?
SCHD는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의 약자로, 미국 주식 시장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대형 기업들로 구성된 ETF입니다.
ETF란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펀드로, 개별 주식을 직접 사는 것보다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SCHD는 특히 배당주에 집중해, 주가 상승뿐만 아니라 꾸준한 배당금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SCHD etf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배당 수익률입니다. SCHD는 평균적으로 3%에서 4% 사이의 배당 수익률을 제공해 왔으며, 투자자들은 이 배당금을 다시 재투자하여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배당주에 집중된 포트폴리오 덕분에 시장의 큰 변동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2. 10년 동안의 투자 시나리오
이번 시나리오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매달 50만 원씩, 총 6,000만 원을 SCHD etf에 투자했을 때의 결과를 살펴봅니다.
총 투자 기간은 10년이며, 각 달마다 일정 금액을 투자했으므로 시간에 따른 자산 성장과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총 투자 금액: 6,000만 원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것은 총 투자 금액입니다. 매달 50만 원을 투자했을 경우, 연간으로는 600만 원이 투자됩니다.
10년 동안 투자했을 때는 총 6,000만 원을 투자한 셈이 됩니다.
이때 주목할 점은, 단순히 저축한 금액과는 달리 주식 투자이기 때문에 투자 원금이 시장 변동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SCHD와 같은 배당주 ETF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자산의 가치는 꾸준히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2) 현재 투자 가치: 약 1억 240만 원
2024년 현재, 10년간 투자한 결과로 약 1억 240만 원의 자산 가치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6,000만 원을 저축한 것과는 차원이 다른 성과입니다.
SCHD는 평균적으로 연 10%의 성장률을 기록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 자산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한 결과입니다.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매달 50만 원씩 투자함으로써,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복리는 수익이 쌓이면 그 수익에 다시 이자가 붙는 구조로,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 증식 속도가 빨라집니다.
이는 특히 장기 투자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10년 동안의 투자에서 7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장기 투자와 복리의 힘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3) 배당금 총액: 약 1,510만 원
SCHD는 주가 상승 외에도 배당금을 제공하는 ETF입니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동안 SCHD가 지급한 배당금은 약 1,510만 원입니다.
배당금은 투자자에게 매우 중요한 수익원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재투자할 경우 자산 증식에 큰 도움을 줍니다.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것은 복리 효과를 더욱 강화시키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배당금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배당금으로 다시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더 많은 주식을 보유하게 되고, 이로 인해 더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자산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습니다.
3. 투자 전략과 결과 분석
1) 꾸준한 투자와 장기적인 복리 효과
SCHD와 같은 배당 ETF에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투자하는 것은 적립식 투자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적립식 투자는 일정한 금액을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으로, 가격이 오를 때는 적게 사고, 가격이 떨어질 때는 많이 사는 평균 매입 단가 하락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투자를 했기 때문에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주식 투자에서 복리는 자산 증식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장기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는 더욱 강력해집니다.
복리는 처음에는 천천히 자산을 증가시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게 됩니다.
2) 배당금의 재투자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단순히 주식의 가격 상승에 의한 수익만이 아니라, 배당 수익까지도 복리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SCHD는 꾸준한 배당을 제공해 왔으며, 이를 재투자함으로써 더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그에 따른 배당금 역시 증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배당금은 수익의 일부분이므로 이를 다시 투자할 경우 장기적으로 자산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SCHD는 배당금 지급을 꾸준히 해왔으며, 배당금을 재투자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자산 가치가 더욱 크게 성장했을 것입니다.
3) 자산 포트폴리오의 안정성
SCHD는 대형 배당주에 투자하는 ETF이기 때문에, 시장의 변동성에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SCHD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배당금이 유지되거나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투자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대형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중소형주에 비해 변동성이 적고, 배당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자산 증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매달 50만 원씩 SCHD etf에 투자했을 경우, 총 6,000만 원의 투자 금액이 약 1억 240만 원의 자산 가치로 성장했고, 추가로 약 1,510만 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SCHD는 단순한 주가 상승뿐만 아니라 배당금 재투자를 통해 자산을 극대화할 수 있는 ETF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꾸준한 적립식 투자, 배당금 재투자, 그리고 장기적인 복리 효과는 SCHD와 같은 배당 ETF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전략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10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큰 자산을 보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자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SCHD와 같은 안정적인 ETF에 장기 투자한다면, 미래에는 더욱 큰 재정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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